@kami917음 안그래도 그것때문에 고민이 있습니다.... 설탕의 성분이 과당+ 포도당인데 이것들을 사용하면 액상 맛을 많이 올릴수 있습니다. 끓는 점 이상의 기화 온도까지 올라가지 않는다면 선택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제가 액상을 들고가서 성분분석을 해보진 않았지만... 달고 맛있다는 액상에 슬러지가 많이 끼고 기화된후 다시 솜을 젹셔졌을때 솜이 갈색으로 변한다면 설탕류가 들어있다고 의심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탕의 경우 제과쪽에서는 설탕의 풍미를 더하기위해 210도 까지 가열해서 카라멜라이징을 합니다... 전자담배에서 200도면 이미 솜이 타고있어야겠지요.... 그리고 설탕 또한 물에 녹기 때문에 자연히 숨쉬면서 체내로 자연스럽게 흡수될겁니다.... 전자담배에서 설탕의 대체제로 사용되는 수크랄로스나 에틸말톨도 안전하다고 볼 순 없습니다 에틸말톨은 기화되면 아세트알데히드가 되거든요........... 식품에서 설탕의 대체제로 사용되는 이소말트나 아스파탐 같은 것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것들 또한 가열해서 안전하다고 말씀 드릴수는 없습니다
@라체전에 (제가 전담 1년쯤 했을시) 어느분이 저보고 얼마나 했냐고 물어 보더군요 그래서 1년쯤 됬다고 하니 자기도 그쯤됬는데 가슴이 답답하다고 하소연을 해서 무슨액상 피우냐고 하니 올게닉 액상만 피운다고 하더군요... 베이퍼 디엔에이에서 얘기하고 있는중이여서 거기일하는 직원이 듣더니 자기네가 손님이 갖고 있는 액상을 전에 살험하니 끄름이 생겨 판매를 더이상 안하는 액상임을 알려줬고요..
단맛을 올리려면 스위트너가 최고겠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이또한 역시 몸에는 않좋아요. 액상 만드실시 주의하실점은 설탕, 색소 등등 이 있고요 기성액상이라고 감미료를 꼭 집어넣는건 아니더라고요 조합이 잘맞는 향료 또는 집어넣는 순서따라도 맛이 변할때도 있어요.
@kami917전담을 하다가 연초로 넘어가 꽤 시간이 지나 다시 전담으로 왔는데 역시 제가 오류를 범했군요
제가 실수한 걸 알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잘못했다 제가 건강을 해칠뻔 했군요 생각만 해도 무섭네요 ㅎㄷㄷ
구연산이랑 사과산은 대형 미국 액상 향료 판매점에서도 취급하는 제품이니 아마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입호흡하면서 연초계열만 만들다가 과일액상 만들어 보려니까 힘든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제가 잘못하는게 보이시면 눈치보시지 마시고 바로 쏴주세요 ㅎㅎㅎ 겸허히 받아들이고 고쳐나가 보이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