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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6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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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삼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4-02 18:07 672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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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벺에 왔을 당시 지혁님의 인생액상이라는 국도...
첫김장으로 당연히 국도66을 담궜습니다.
서늘한 곳에 두고 보일때마다 열심히 교반도 해줬지요.
그러나 대 실패....
원인은 향료 비율을 계산 안하고 향료20에 피지30 븨지50을 한 탓이었습니다.
그때 그 생각만 하면....국도의 첫향은 절대 못잊을 겁니다.
부랴부랴 질문을 올려서 고수님들 덕분에 해결을 했지요.
250미리 용량으로 만들걸 95미리 좀 넘게 만들었으니....
....얼마나 강렬한 향이 나왔겠습니까.
그런 국도66을 오늘 하루종일 제우스로 먹으면서 느낀 점은....
국도는 첫모금만 참으면 서서히 적응이 되는구나....입니다.
아직 제입엔 아카시아향기가 나타나진 않지만 불호는 아니네요.
가습방지 차원에서 지박스에 골든비치 8미리 넣어온게 벌써 끝장이 나고
제우스로 국도 네번이나 보충을 했는데....이정도면 어찌저찌 국도300미리는
무난히 다 먹고 재차 김장을 해둘 것 같네요.
문젠 3시전에 디알에 주문 끝낸다고 장바구니에 있던 걸 그냥 시켰는데
지금 자세히 살펴보니 골든비치를 안시켰네요....
또한, 븨지가 많이 소모가 되기에 3통을 시키는데 3통은 주문불가이네요.
왜 그런걸까요....암튼 이제 전 퇴근을~
이벺분들도 즐겁게 오늘 마감 잘하세용~


결론은 연초향에 체끼를 느껴 못먹고 있는 상태에서
국도로 조심스레 도전한게 성공적이었다!!!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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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범고래삼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오타작살아수라하하핫.. 전 지난 2월에 김장한 것인데 비율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그냥 지혁님한테 조언받은 대로 피지 90에 븨지 80넣어서 지금 먹고 있습니다....ㅋ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범고래삼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도르마무아직은 정확하게 단정을 못내리겠습니다. 다만, 하루종일 먹었는데도 크게 체끼가 안느껴져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마는 이상하게 한카토 이상 먹으면 체끼가 느껴져서요....점점 손이 안가고 있습니다.ㅠㅠ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범고래삼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웅위처음에 풀향이 울 나라 풀향기가 아니라서 좀 요상합니다.
근데 차츰 익숙해지면서 부담없이 먹긴 하는데....호불호 분명 있을 듯 합니다...ㅎㅎ

웅위님의 댓글

웅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범고래삼촌디저트류는 호뷸호가 심한데 연초랑 과일종류는 다 잘먹네요~~ ㅋㅋ 안그래두 입호흡 연초향 하나 담귤려했는데 국도 ㄱㄱ해야겠슴돠..ㅋㅋ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범고래삼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웅위으음....말리고 싶은데....극구 말리지를 못하는군요...이것도 다 경험이 되실테니...
입호흡 연초향은 버지니아가 참 좋았습니다...갠적으로는요...근데 김장액상에선
아직 발견을 못하고 있네요. 암튼 잘되실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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