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 바텀 후기 by 와습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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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뿌잉뿌잉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기기는 박서 바텀멬 입니다~ 박서나 레블 같은 가볍고 기스에 강한 제품들을 유독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일부 객관적인 평가에서 떨어질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비교 대상은 피코 스퀴즈 입니다.
1. 통전
- 피코의 1.5배 정돈 되는듯 합니다. 싱글 드리퍼로 0.4~0.5 옴사이 로 맞추고 하달리와 와습나노를 쓰고 있는데 확실히 박서에서 올려줄때가 입안에 들어오는 힘이나 연무량이 더 많았습니다. 그 만큼 액상은 빨리 없어지겠지만 말이죠 ㅠㅠ
2. 편의성
- 레블 박서류의 가벼움은 기타 다른기기들이 따라올수 있을까 생각이 들지만, 바텀에서만큼은 작고 귀엽고 가벼운 기기들이 많기에 딱히 큰 장점은 되지 않을듯 싶습니다. 그래도 피코보단 절반에 가까운 가벼움이 느껴집니다.
- 또한 기스에 엄청 강합니다. 그렇기에 전투형으로 이리저리 굴려도 왠만하면 거진 새것의 80프로 이상 컨디션을 유지합니다. 락기능과 더불어 3d프린팅 기기의 최대의 장점이라 볼수 있습니다. 다만 색깔은 블랙으로 가야하고 다른 색을 선택할시 시간이 지나면 빛바램과 손때가 탈수 있습니다. 뭐 이것도 빈티지하다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간 합니다 ^^
3. 락기능
- 버튼을 위로 한번 올려주기만 하면 락이 걸리므로 정말 편하게 락기능을 수행할수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이 락기능이 박서 바텀멕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4. 단점
(1) 액상리필
- 피코와 룩소틱의 경우 독립적으로 공병을 빼낼수가 있는데 박서의 경우 배터리를 분리해야만 공병을 뺄수 있습니다. 하지만 액상리필 공병이라는 상품이 따로 존재하고 그걸 쓴다면 보완이 되겠지만 박서만 쓰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불편할수 있겠습니다.
(2) 버튼감
- 박서 바텀멕의 가장 안좋은 단점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예전부터 버튼감으로 이슈가 많았다 하지만 전 모르고 샀고 사자마자 느낀건 좀 아쉽네 였습니다. 좀 과장하면 손가락에 힘을주고 꾸욱 눌러줘야 접점이 되므로 이 버튼감 하나로 부드럽게나 자연스럽게 쓰기에는 좀 아쉽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 총평
- 나온지 꽤되어서 트게에서도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간간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피코로 바텀을 입문하실 바에야 박서로 입문하시는걸 강려크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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