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봉을 뺏더니!!! 큰 구멍이!!!!!
본문
정원 한켠에 박쥐란이 더럽게 큰놈이 있어 잘라 버리고. 기생당하던 봉을 뺏더니 큰구멍이 생겨 묻어 버릴려고 했더니.
큰아들 녀석이 타임 켑슐을 넣자고해서 놔두기로 했습니다.
마침 한쪽 구석이라.
와이프가 에어플라이 인가 뭐신가를 사서 좋다고 구운 돼지 고기.
그제 먹은 고등어는 좋지만. 돼지고기는 별로 였음. 기름이 너무 마니 빠져서 텁텁 했어요.
Easter라고 여기 사람들에겐 큰 명절이어서 좋기는한데 상가들이 다 문닫고 어디감. 명절에는 한국처럼 왁자지껄 한걸 보기 힘들어 서운하다고 해야하나.
요몇일 한가하네요. ㅋㅋ
큰아들 녀석이 타임 켑슐을 넣자고해서 놔두기로 했습니다.
마침 한쪽 구석이라.
와이프가 에어플라이 인가 뭐신가를 사서 좋다고 구운 돼지 고기.
그제 먹은 고등어는 좋지만. 돼지고기는 별로 였음. 기름이 너무 마니 빠져서 텁텁 했어요.
Easter라고 여기 사람들에겐 큰 명절이어서 좋기는한데 상가들이 다 문닫고 어디감. 명절에는 한국처럼 왁자지껄 한걸 보기 힘들어 서운하다고 해야하나.
요몇일 한가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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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segak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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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뭐 한국의 설도 비슷하죠.
저는 베트남 처음 갔을 때 설마 죄다 노는 줄 몰랐던지라... 거의 일주일 굶어 죽는 줄 ㅠ |
Wi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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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kun일주일이나요. 후덜덜.
여기 명절되면 새벽에 혼자 걸으면 “7일후” 의 그 압권인 장면을 생각나게 합니다. ㅋㅋ 간간히 큰 슈퍼는 열어놔서 그나마 다행. ㅎㅎ |
segak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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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그 당시 호치민이 인구 천만 도시였는데 저는 그 도시에서 거리에 사람이 하나도 없는 걸 봤죠 ㅋㅋㅋ
거기다 뭔 설이 그렇게 긴지...ㅠ |
Wi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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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kun후덜덜. 호치민이면 큰 도시인데. O_o;;;
소름 돋았겠어요. 사람이 있어야 할 곳에 않보이면 ... 거기다 대도시. 진짜 “7일 후” 영화 같은 그. 분위기. |
인천제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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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처럼 휴일에도 문열어놓고 장사하는데가 없는거같아요 ㅋㅋㅋ |
Wi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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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제리있기는 있어요. 아시안 마트. 인건비를 최하를 주니 이런날도 열어서 장사합니다. 코리안 마트도 역시. |
파챠브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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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은 통삼겹으로 구워야 맛있어여 에어프라이어는 ㅋㅋ |
Wi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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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챠브로오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에 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