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4월을 함께 보낼 액상3가지 입니다.ㅎㅎ

1. 시애틀 : 카라멜 카푸치노라는데, 전에 먹어본 '리오'라는 액상을 생각해 볼때,BRWD가 확실히 커피향은 잘 살린다는느낌이였습니다.ㅋ

2. 블루베리 무스케이크 : 얘네거는 매번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패스했던건데, 이번에 크리미한 과일계열로 하나 사봤습니다. 블루베리에 크림케이크인데, 향은 진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보통 첫향이 진하게 오는건 드리퍼로 먹을때 못살려줬었는데, 이번엔 향이 옅어서 괜춘한거 같아요.

3. 커스타드숍 : 제가 워낙에 커스타드 계열을 좋아해서 ( 디스원은 빼고...) 자주 먹는 편인데, 이번 커스타드 액상은 순수한 온리 커스타드로, 계란크림향이 잔잔히 깔리네요~ 은근히 단맛 잘 나올듯 합니다.

그리고 이외에 ijoy 20700배터리를 구입!!! 트럭모드에 쓸 배터맄ㅋㅋ 오늘 폭풍 무화량을 맛볼수 있을듯....ㅋㅋㅋ

아 그리고 이번 배송부터는 스티커를 넣어주네요??? 베이피스타꺼 스티커 넣어주셨씁니다. 감사하게 잘쓰면서 노트북에 2장 붙였어요.ㅎㅎ

즐거운 화요일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