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레보탱크 로 시작해서 이 맛 저 맛 궁금하다보니 어느새 액상이 네다섯병 쌓여있더군요 -_-;;

문제인게 담배필때나 아이코스 필때보다 지출이 몇배는 증가한 이 상황에서도.. 쓸 데 없이 계속 지를 마음이 사그라 들질 않네요..

들고 있는게 알로몬, 초코마시멜로, 레몬트위스트, 폴라브리즈.. 외 친구에게 얻은 액상채운 공병이 두세종류..인데

이 맛도 저 맛도 계속 궁금한걸 어찌참아야되나 모르겠습니다 ㅠㅠ

이번주 중에 저 중에 두액상은 끝이 날거 같아서 더 걱정이기도 하네요.

지금 제일 궁금한건 잼몬스터와 카우카우?... 딸기토스트와 초코우유가 궁금하네요.

거기다가 며칠전 잠 못 이루던 새벽에 쓸데없이 모드기기들 검색하다가 보니..

장바구니에 dna기기도 한번 집어넣어보고 yihi기기도 하나 집어넣어보고

결제 직전까지 갈뻔도 했구요..

다른 칩들은 어떻게 뿜어내주나가 궁금한데..

RDA는 섣불리 도전 할 마음이 안들구요.. 동네 가게에서 시연할때 분명 더 선명한 맛과 다채로운 향을 느끼긴 했는데..

아직 도전하기엔 너무 어려워 보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