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제가 군인인지라 택배가 집에 있고 휴가만 주구장창 기다렸네요ㅎ

달려와서 먼저 베놈부터 액상넣고 바로 베이핑했습니다 !

일단 작은 사이즈가 휴대하기엔 진짜 최고라는 걸 느꼈어요 ㅎ 이제 정말 금연 해보려구요.

볼트 변환하는 것도 좋고 흡입압은 적당한 편입니다.

액상은 핑펀 레몬에이드를 넣어서 베이핑 해봤습니다.

드리퍼로 밖에 안먹어서 그런지 맛표현이 아쉽긴 합니다 ㅎ

하지만 다른 연초계열 액상으로 먹으면 딱 연초생각 끝날 것 같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베놈 ! 이제 병장4호봉이 눈 앞이고 전역은 4개월 남았습니다.

이 베놈으로 남은 군생활 연초랑 작별인사하고 제대로 베이핑만 즐기려구요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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