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커피계열은 리오나 시애틀 추천합니다. 둘다 단맛이 강하지 않은 편인데 시애틀이 조금더 단편이에요 ㅎ 저는 리오쪽이 더 맛있었어요.
과일계열은 알파 추천 드려요. 알파는 청포도와 사과가 섞인 멘솔인데 멘솔은 아주 약하게 들어가서 청포도가 먼저 입에서 훅 돌고 중간에 약한 사과가 그리고 마무리는 깔끔한 멘솔로 마무리 지어 줍니다. 전체적으로 달은 편이에요. 드리퍼로 먹을때와 후싸로 먹을때가 좀 다른데 후싸로 먹으면 단맛 보다는 상큼한 맛이 더 강하게 옵니다.
커스타드 계열은 커스타드숍 버터스카치 추천 드립니다.
이 액상은 밥먹기 전에 몇모금 빨아주면 식욕이 완전 오릅니다.
달짝지근한 달걀크림이 은은하게 올라옵니다. 아주 달지 않아서 입에서 단맛이 남지가 않아요. 그래서 뒷끝은 없습니다. 흡입할때맛이 쭈우우욱 들어오다가 내쉬면서 훅 사라집니다. 그래서 맛이 아주 깔끔해요 ㅎ
돔2는 연초류에 한정적이라.. 후싸가 액상을 소화할수있는 폭이 넓어서 저도 후싸를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전설적인 rimm도 제대로 맛을 못올려주던 크오크도 후싸로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후싸는 저옴에서 고와트로 먹는게 맛있어서 0.7~8옴정도로 빌드하고 3.8이나 4.0볼트로 먹으면 최곱니다ㅎㅎ
그리고 입호흡 센터핀을 1.4로 확공하면 또 다른 신세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