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큰일 났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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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 다 편의점에 맡기고 지금 남은 짐 다
홧김(?)에 거금 75000원을 주고 구입한 캐리어에
쑤셔넣고 기차 타고 수원 가고 있는데 불현듯 생각났습니다
코즈모넛 여분 나사하고 그... 기본으로 주는
노란 드립팁 안 챙겼어요ㅜㅜㅜㅜㅜ
생각해보면 굳이 없어도 상관없는데 이상하게 신경 쓰이네요ㅜㅜ
일종의 장기라서 그런가ㅜㅜ
캐리어 4개월 할부한 건 안자랑입니다
오늘 강수 확률이 90로길래 거금 4500원을 주고 우산 산 것도
안자랑이구요
기차 탄 지 30분 만에 그 우산이 쓸모가 없어진 것도 안자랑이며
하루만에 캐리어값 포함해서 약 13만원 쓴 것도 안자랑입니다
으앙ㅜㅜ
홧김(?)에 거금 75000원을 주고 구입한 캐리어에
쑤셔넣고 기차 타고 수원 가고 있는데 불현듯 생각났습니다
코즈모넛 여분 나사하고 그... 기본으로 주는
노란 드립팁 안 챙겼어요ㅜㅜㅜㅜㅜ
생각해보면 굳이 없어도 상관없는데 이상하게 신경 쓰이네요ㅜㅜ
일종의 장기라서 그런가ㅜㅜ
캐리어 4개월 할부한 건 안자랑입니다
오늘 강수 확률이 90로길래 거금 4500원을 주고 우산 산 것도
안자랑이구요
기차 탄 지 30분 만에 그 우산이 쓸모가 없어진 것도 안자랑이며
하루만에 캐리어값 포함해서 약 13만원 쓴 것도 안자랑입니다
으앙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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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도르마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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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분나사는 있을때는 껄리적거리고 없으며뉴불안한 마치 손톱가생이에 있는 끄스러미 같은녀석이죠 으으 신경쓰이시겟습니다.. |
도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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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마무한숨 자려고 눈 감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잠이 확 깼습니다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