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뿌잉뿌잉 입니다.^^

이번에 매스모드 바텀을 들이게 되면서 아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엔 주머니에 들고 다니니 생활기스 조차 나지 않았던 기기들인데 차량 이동중 두손을 써야할때 컵홀더에 두니 간혹 생활기스들이 생기긴 했습니다.

이에 그동안 눈여겨 봤던 데스베이프 파우치를 검색하던중 "홍대 베이프 타임" 에서 파는걸 알게 되었고 무슨색이 있나 블로그에 들어가 찾아보았습니다.

위 사진의 색을 보는 순간... 딱 이거다!!! 

건메탈에 펄까지 들어간듯 보이고 영문철자도 흰색인게 넘 고급져 보였습니다.

바로 벱탐에 전화해서 상황설명후 "건메탈" 색을 강조하며 보내달라 했습니다. 그렇게 결제후 송장번호 뜨고 다음날 받아보니....

바로 위 사진의 오른쪽 색인 파우치였습니다. ㅠㅠ 색은 건메탈이 맞는듯 싶지만 색이 좀더 엷고 펄도 없고 글자색도 빨강이였죠. ㅠㅠ

(왼쪽의 블랙 색상은 뒤에 따로 언급하겠습니다^^;;)

그냥 건메탈로만 달라했던 제 잘못이니 교환 택비 지불하고 원래 원하던 색상으로 교환하기로 맘 먹은후 베이프 타임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제가 원했던 건메탈에 펄들어간 색상은 원래 존재하지 않고 블랙인데 빛을 받아 나온 색이라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받았던 그레이 색상의 파우치보단 블랙이 낫겠다 싶어 교환신청을 하였고 교환절차에 대해 문의하니.....

먼저 보내주신건 그냥 쓰시고 블랙을 새로 하나 더 보내주신다는 거였습니다.ㄷㄷㄷ

솔직히 첨에 아무 정보없이 건메탈로만 주문을 한 제 잘못도 있는데 앞뒤 상황 따지지 않고 만족스러운 진행을 보여주시니 감사한 마음도 있지만 

감동 이 더 컸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베이프타임 가족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총평

- 이벱에 좋다고 올라오는 매장은 역시는 역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