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담) 홀로서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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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째 녀석이 수련회를 갔습니다.
딴 방을 쓰기 시작한지 몇주도 안되어 엄마 아빠 없이 처음으로 2시간이나 떨어진데를 갔어요.
벌써 보고 싶어지네요. ㅋㅋ
오는길에 큰 산불이 나서 그곳을 빠저나오는데 안전 차량 뒤를 따라 가야 할정도로 큰 산불이. 화마가 무엇인지 처음 봤습니다.
아들이 있던 곳보단 마니 떨어졌지만 그래도 걱정이네요.
잘 있다 오겠지.
태워다 주며 본 풍경과 수련회장이 참 인상 깊어 남깁니다.
모두 편안한밤 되세요!
2박3일이 참 길어질것 같습니다.
딴 방을 쓰기 시작한지 몇주도 안되어 엄마 아빠 없이 처음으로 2시간이나 떨어진데를 갔어요.
벌써 보고 싶어지네요. ㅋㅋ
오는길에 큰 산불이 나서 그곳을 빠저나오는데 안전 차량 뒤를 따라 가야 할정도로 큰 산불이. 화마가 무엇인지 처음 봤습니다.
아들이 있던 곳보단 마니 떨어졌지만 그래도 걱정이네요.
잘 있다 오겠지.
태워다 주며 본 풍경과 수련회장이 참 인상 깊어 남깁니다.
모두 편안한밤 되세요!
2박3일이 참 길어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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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도르마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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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시원하니 마음이 탁트이는거 같네요.
어~좋다! |
DarthVap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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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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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바보들은 참 멋진 부모입니다 ㅎㅎㅎ |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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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그래요...차츰 익숙해져 가는 모습을 문득 발견하시게 될 겁니다.^^ |
지후지완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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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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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마무네! 탁트인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
Wi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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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Vaper클수록 아쉬워요. 귀엽던녀석이. 점점. ㅜㅜ |
Wi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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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체애 가져보니 구렇네요. 부모가 되봐야 안다더니. 딱! |
Wi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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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삼촌익숙해지기 싫은데. ㅜㅜ |
Wi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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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지완아빠퐈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