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늘은 마감을 하고 이만 퇴근들 하시지요!!
쫄면이 급당기네요...왜 이러는지...원...
어여 퇴근길에 찾아가야겠습니다?..선주문을 했으니...ㅋ

아래 드래그 뿜 글을 보면서 흐뭇해지네요.
나도 이제 3대 칩 기기들 다 모아가는구나...하구요...ㅎ
이히칩은 지클이가...(오늘 트게에서 꿀매로.....케이스도 주문완료..ㅋ)
드나칩은 파라노말250C를 일본쪽에 파견가는 ㅇㅇ에게 부탁완료.
보 칩이 남았는데....요넘의 탑1이 확 뽐을 죽이네요.
마이클이 이젠 안땡겨요.....
아마 다른 모델이 나오면 구해봐야겠지요...ㅎ

담주에 가족여행을 일본쪽 온천으로 가는데...
저 홀로 못갑니다. 둘 중에 하난 자리를 지켜야 하니...
평생 짬이 낮은 제 몫이죠.
그래도 크게 아깝지는 않은데...문젠 가족들 중에 제 취미생활인
베이핑 모드기를 아는 사람이 1도 없다는 것....ㅜㅜ
뭐가 좋은질 알아야 사오라 할텐데...삿뽀로쪽에 아는 곳도 없고
옆에 여행사 직원이 같이 가야 심부름을 시킬텐데...이번엔 안간다고 하고...
하아....요게 젤 안타깝습니다. 어떻게든 지클을 사오라고 시킬 참이었는데
운좋게 구했으니...액상이라도 사오라고 시키고는 싶은데....
제 짬보다 낮은 사람이 없네요...ㅋㅋㅋ
결국 용돈에 경비까지 보태면서 제껀 대충 향수나 한 병 던져주리라
예상해 봅니다.

이젠 봄인가 봅니다.....드룹이 택배로 왔네요.
즐저 하시고~전 오늘 드룹 튀김이나 해달래야겠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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