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잘 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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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택배가 세개가 올 예정이었는데....하나는 충남 태안으로 가서 되돌아오는 중이고...
하나는 픽업만 되었다고 뜨고.....결국 디알에서 보내준 액상만 도착을 했네요.
(하아, cj대한통운....정말로 답이 없군요...8일날 보낸게 아직 안오다니...ㅜㅜ)
오랜 기다림 끝에 Kjean님이 보내주신 캐슬롱 300에 골든비치 300.
골든비치 비상용으로 액상 35미리 남겼군요.
베리베리굿은 200이고...보스카토 화이트레인은 150이 안됩니다.
그러다 보니 작은 용량들은 손으로 돌리면서 눈팅이 가능한데....
대용량은 다이소에서 사온 드레싱교반기로는 불가능!!
결국 운명의 전동드릴을 꺼내어서 교반기에 맞는 꼬챙이에 꼽아서 열심히 돌려봤습니다.
지난 일주일 가까운 시간동안 무니코로만 피웠더니만 너무 액상을 들이붓듯이 마시는 꼴이 되어
어쩔 수 없이 희니를 떨어트려서 교반을 했습니다.
그 덕분일까요....
느닷없이 제우스에서 니코뽕이 확 와버리네요....
약간의 어지러움증과 속울렁거림......이거 괜히 넣었나 싶네요....ㅋ
퇴근하고 씻고 저녁먹고 김장 담군게 전부인데 벌써 이 시간이라니....쩝....
암튼 이제 슬슬 전 즐밤을 위해 들어가야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밤 보내세요~
(아, 강풍이 심하게 부는데....모두들 주변기물들 단디 고정해 놓으세요.^^;;)
댓글 9건
GRE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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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안녕히 주무세요~! |
응가슈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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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간투자와 고생이 앞으로의 즐거운베이핑으로 보답 되실꺼에요^^ |
스티브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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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입호흡 코일을 말고 있었습니다...옆에서 마누라는 쫑알쫑알 떠들고 전 묵묵히 코일을 말았지요...손가락 얼얼 하네요... |
웅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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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람이 너무 쎄서... 석촌호수 꽃구경 갔었는데 기성액상 한통 잡고있다가 날라갔네여... 껄껄 ㅠㅠㅠㅠ 집에와서 다시 하프리빌드 하니 저도 시간이 잘 갑니다 ㅋㅋㅋ |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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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밤새 편안하셨습니까? |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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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슈슈하핫. 고맙습니다. |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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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홍흐흐,이젠 그렇게 버텨도 되는 시기죠. 조만간 곰국 가득 끓여놓고
친구들과 놀러간다고 하면,맘편히 보내주고 집지키는 신세도 오실겁니다.켜켜켜 |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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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위아고,아까버라....기성이면 탱크가 무지 반겨줄탠데..... |
GRE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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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삼촌예 아직두 자다깨다 중입니다 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