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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4-12 20:08 589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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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실내 슬리퍼입니다.
저녀석들을 산지 3개월정도 되었나?
아무튼 집안을 들어설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사실 그때 제가 하고싶었던 말은 메커니컬 기기가
미워서 한말이었습니다. 제가 좋은건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내서 메커니컬기기에 관심도 없었지만,
역설적으로 그렇게 비쌀 이유가 있었나?라는
생각도 했었거든요. 기기특성상 보드가 들어가는 순간
메커니컬이 아닌 모드기가 되니;;:

어른이 되어서 좋은점이 있다면 김치찌개에 돼지고기를
휘저어서 안 찾아먹어도 된다는정도입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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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xczz님의 댓글

xczz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쥬스아니죠 김치찌개에서 김치를 뺀다고 수육이라뇨!
김치는 우리 마음속에 있을 뿐입니다 크크
학생 때 자주가던 분식집이 있었는데 4천원짜리 김치찌개 주제에 김치보다 고기가 더 많았어요 그때가 그립네요  ㅠㅠ
책임지세요!

쥬스님의 댓글

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GREEN아~ 좋은주제이십니다. 신기하게도 제가 어제(제가 양띠거든요) 회사 뚱뚱보 동생에게 사람이 고기를 먹어야지, 이러다가 마음의 병을 얻겠어 이랬더니. 형 그렇긴한데요 야채만 먹으면 사람이 순해진데요 이러더라구요. 제가 보통 이베이프에서 사고칠때가 안주가 식물일때 사고쳐요;;;

GREEN님의 댓글

GREE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쥬스맞아요 어!!!고기를줘야지!!!!말라비틀어질고같은 생선주고....
이름잇는회사가 더하네요!!!그래도 만두는 맛잇게먹엇지만 ㅋㅋㅋㅋ

쥬스님의 댓글

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스티브홍네 큰마음 먹고 정육점에서 좋은 구이용 목살로 찌개 끓였더니 질기지도 않고 누린내도 안나요. 아 그리고 홍님 닉넴 바꾸신적 없으시면 닉넴 수정하시고 싶다 했잖아요. 프사만 안바꾸시면 누구신지 기억할 것 같아요.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범고래삼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라면엔 햄을!!!
신라면엔 참치를!!
참치김치찌개도 맛있음!!
절대 안비림!!!
근데 묵은지에 도야지 목살은 진리임!!
오늘 점심메뉴를 내가 시켰는데 슈퍼갑이 와서 따로 먹는 줄 모르고
평소처럼 먹는 줄 착각해서,
오늘 김치찌개용 고기가 좋아~~란 말에 김치찌개랑 제육볶음 5인분 시켰음.
김치 아래에 고기가 수북해서 국자로 휘적휘적 해서 건져먹음.
결국 3명이서 5인분 다 먹어치움.....
고로., 난 하나도 안 부러움~~ㅋㅋ

쥬스님의 댓글

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범고래삼촌삼촌은 좀 선장이랑 바둑 좀 두고계시라니까요!!!
타짜 1편 보셨죠? 저는 오늘 한마리 아귀예요!!! 아 삼촌한테 화낼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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