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중탕한번 해봤는데 망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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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탕하면서 중간에 빼서 계속 흔들어주고 하다가
배가 아파서 불 세기 5정도로 줄이고 화장실 갔다와서 흔들려고 빼봤더니 밑 부분이 부풀어올라서 피사의 사탑마냥 기울어있네요 ㅋㅋㅋㅠㅠ 참 웃픈 상황이..
이거 어떻게 다시 복구하는 방법은 없나요??
배가 아파서 불 세기 5정도로 줄이고 화장실 갔다와서 흔들려고 빼봤더니 밑 부분이 부풀어올라서 피사의 사탑마냥 기울어있네요 ㅋㅋㅋㅠㅠ 참 웃픈 상황이..
이거 어떻게 다시 복구하는 방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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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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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겁니다...중탕은 세면대에 그냥 좀 따뜻한 물에 넣고 잊어버림이....
전 그렇게해서 중탕을 해봤는데....굳이 불위에 하셔야 하나요? |
Flav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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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삼촌중고딩 때 배운 중탕대로 큰 냄비안에 작은냄비 좀 띄워놓고 했는데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
하와이피스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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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일정한 각도로 기울어져있는게 포인트...ㅋㅋㅋㅋ |
Antoni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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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들어간상태라면 맛이 많이 다를듯... |
Wi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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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뜨거운 물에 넣어서 흐물해질때 빈 냄비 바닥에 평평하게 꾹 누르고 있으면 식으면서 펴질겁니다. |
Flav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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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밑에 휴지로 균형 맞추고 테이프 감아서 얼추 일자로 세웠습니다..ㅋㅋ |
Flav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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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o다행이 니코틴은 아직 안넣었네요.. |
Flav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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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피스톨ㅋㅋㅋ넘어지지도 않고 딱 저렇게 서있더라구요 |
말랑들못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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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른 공병에 옮겨담으심이.. |
Hyp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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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탕은 그냥... 손넣을때 한 3초뒤 앗뜨거할정도 온도에 넣어버리면 딱이던데요. |
Hotsiix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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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중탕 안하셔도 된다고들 하시더라구요 ㅎㅎ 굳이 중탕 하실거면 저같은 경우엔 인덕션 화력 제일 약하게 마춰놓고 큰 냄비에 물 그 안에 사기 그릇에 물 넣어서 거기다 중탕 합니다 ㅎㅎ 통이 녹거나 물 온도가 너무 높아서 배불뚝이가 될 염려는 없더라구요?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