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베이프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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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아이스틱 피코랑 홀리 그레일로 선택하여 시작해보았습니다.
처음엔 무식하게 파이어 버튼도 안 누르고 9볼트 상태에서 빨아드리기도 하고 코일도 태워먹는등 실수를 만발했지만..(덕분에 목 막혀 죽는줄 알았네요)
궁금한게 버튼을 누르지 않고 단순하게 흡입만 해도 무화기는 작동이 되는건가요? 뭔가 맛이 느껴지긴 하던데..
사실 어떤 원리로 작동 되는건지 잘 몰라서..
차츰차츰 영상도 참고해서 해보니 이제야 좀 적응이 되네요.
느낀점은
아.. 이거 이러다가 연초로 돌아가겠다..네요.
연초 특유의 빠는맛이 없다고 할까요.. 그냥 공기를 마시는 느낌.
큰 만족은 하지 못했네요 ㅠㅠ..
최대한 며칠간은 적응하도록 노력 해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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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segak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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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감 중시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에어홀 조절이 되면 에어홀을 조여 보세요. |
언체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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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초대용으로 넘어온건데 개인적으론 후싸에 입호흡킷
착용했을때가 연초랑 비슷하다고 느끼고 사용중입니다 쫀쫀한 흡압을 맛볼수잇습니다 |
온나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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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핑은 연초와 다르죠. 연초와는 다른 베이핑만의 이점이 있어요. 그걸찾는게 중요하죠. 이거 때문에 베이핑을 하는구나 하면 이쪽우로 오신겁니다.
저는 1주일 조금 넘게 참고하니깐 연초는 생각이 안 나더군요. |
잉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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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압을 중시하신다면 버서커 추천드립니다.
폐홉으로 입문해서 작성자분처럼 흡압때문에 베이핑과 연초를 같이했었는데 입호흡중에서도 흡압이 빡빡한 버서커rta로 전향하고나서부터는 금연했습니다. 사실 한번정도 핀적은있는데 이주일만에 펴서 그런지 달달한 액상맛에 길들여진건지 연초향이 너무 역해서 두입빨고 버렸습니다ㅎㅎ |
스티브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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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근 처음 적응기는 있긴하지요 이리저리 조절하고 리빌드도 배우고 하시면 연초 보다 재미 있어요 |
프레셔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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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폐호흡 정도 되는 흡압으로
연초처럼 빨면 허무하죠 훕입압 빡빡한 무화기로 사용해보심이 |
Trik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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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흡입만 해도 작동하는 기기들도 있습니다. 이녀석들을 보통 통칭해서 csv 라고 합니다. 베라카드(본래 명칭 suorin air)나 juul, peas, myjet, ovns에서 요즘 나오는 것들 등이 흡압으로 작동하는 제품들입니다.
지금 느끼셨던 맛은 그냥 향... 액상향을 맡으신거 ㅎㅎㅎㅎ 맛 표현이나 무화량은 상대적으로 별로지만, 저는 서브용으로 아주 잘 사용중입니다. 흡입압을 중시하시면 이것저것 써보시면서 맞는 걸 찾으셔야 할듯.... 위에 추천 받은 녀석들 기준으로 탐색 작업을 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
요르호도유르부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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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UL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