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퍼를 처음 쓰기 시작한 뒤로 바텀을 흘깃 보고 있었는데
펄스 바텀보고 그대로 뽐이 꼽혀 버렸네요. 기어베스트에서 세일로 25000원에 팔던데 때문에 뿜이 미친듯이 옵니다. 이게 한번 오니깐 욕심이 미친듯이 솟구치네요. 새로운 기기를 들이는 거니 20700배터리도 하나 들여야하고 충전기도 새로 구입해야하고 드리퍼도 죽토만 있으니 새로운 드리퍼를 들여서 색다른 베이핑 경험하고 싶고 옆을 보니 원통 멕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계속 뿜이 차오르네요.
진짜 머리속이 맥!!! 맥!!! 미케니컬!!! 미케니컬!!!! 감성!! 감성 !!! 이렇게 맴돕니다. 전담 뽐은 이때까지 없었늗데 처음으로 미친듯이 오네요. 저것들을 다살순 있지만 그려면 다음 입금까지 밥에 후추만 뿌려 먹어야해서.....
지금 진짜 주말이 노가다나 나가서 질러야 하나 깊은 고민에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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