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을 한다는 것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설문조사
  • 요즘도 리빌드하고 계십니까?

자유게시판
회원아이콘

성장을 한다는 것은.

페이지 정보

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0.46) 작성일 님이 2018년 04월 13일 22시 06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737 읽음

본문

사진은 메슬로의 욕구단계설입니다.


나이를 먹으면 점점 상위단계로 올라가야하지만,


이게 참... 1차적 욕구도 충족이 잘 안되네요.


이러니 제가 항상 경박하게 구는 것 같아요.


배설은 어차피 사진이 5장 넘어가는지라 올릴수도 없고, 더러워서 일부러 뺐습니다.

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1 2
  • b0
  • b1

댓글 16

쥬스님의 댓글

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0.46)
회원아이콘 @스티브홍우리는 어차피 다 욕구불만 덩어리들;;;
그런데 배설이 진짜 중요해요. 얼마전에 출근길에 급하게 설사가 와서
중간에 전철에서 내렸는데, 그러고 화장실 갔어요.
와아 줄도줄도 그렇게 길게 섰더라구요.
아슬아슬한 순간에 어느분께서 나오시는데 그분이 저에겐 신처럼 보이더라구요.
들어가자마자 바지 내리면서 쌌;;;
제가 그때 느낀 감정은 참 사는게... 별거없구나... 초등학생때 바지에 쌌으면
집에라도 보내주지... 나이 먹어서 싸면 집에도 못 돌아가고, 아니 바지에 쌌다고
지각한다거나 연차쓴다고 할수도 없고... 아무튼 배설을 하는순간 눈물이 핑 돌더니
시원은 했어요.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범고래삼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8.44)
회원아이콘 @쥬스너무 위만 쳐다보던 때가 있었죠!!!
그러다 뚝 떨어져서 우주전쟁까지 치루고 나니까
자격지심까지 내려놓은 뒤론.....크게 욕심내지 않습네다!!!

쥬스님의 댓글

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0.46)
회원아이콘 @범고래삼촌아이고야~~~ 삼촌때문에 햇갈려 죽겠습니다.
이것들을 밟아야할지 착하게 살아야할지 미래를 살아보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삼촌은 결혼도 하시고 자녀분들도 낳아서 그렇지. 저는 지금 굉장히
벼랑끝입니다.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범고래삼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8.44)
회원아이콘 @쥬스늘 선택의 갈림길에서 혼란스러운 게 인생이죠.
근데...쥬스님처럼 센스가 있는 사람들이 너무 생각이 많아서 때론 실수가 클때도 있어요.
밟는다고 그게 당장은 행복하거나 통쾌해도 그 뒤에는 어떨까요?
그렇다고 호구로 살수도 없지요.
전 한때 싸움닭이었습니다. 그게 나이든 논네들에겐 이뻤는지 꽤나 좋게 봐주셨구요.
왜 이뿌게 봐줬냐면 내 스스로 정한 선은 넘질 않았거든요.
딱 두번!!! 크게 실수를 했지요.
그래서 다 내려놓고 포기까지 했다가 다시 시작한 거에요.

쥬스님의 댓글

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0.46)
회원아이콘 @스티브홍아슬아슬한 순간에 잘 뿜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때의 저는 잘 참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운동화가 흰색이었는데 혹시 튀었나 확인했는데 무사했어요.
너무 많이 물어보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쥬스님의 댓글

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0.46)
회원아이콘 @범고래삼촌제가 아버지를 닮아서 싸움닭 계열이거든요. 아마 이베이프에서 글 쓴 제 성향을 보시면
제가 얼마나 갈팔질팡 하는지 아실거예요. 아 돌겠네요 진짜 안팎으로 ㅋㅋㅋㅋㅋ.
가만히 있으면 열받아, 싸우면 미안해;;; 확실한건 저는 착합니다.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범고래삼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8.44)
회원아이콘 @쥬스네. 과거의 절 보는 듯 해서 말하는 거에요.
이건 맘이 약한게 절대 아닌데....좀 참는게 그들 눈에는 만만하게 보이는거죵.
그래서 확 오르면 대책이 없고....그러다 또 눈치 보는게 짜증나서 사과하면 또 만만...
계속해서 싸움닭이 될 수밖에 없어용.
그러새 딱!!! 선을 긋고 그 선 안에서만 허용하니까 어느 순간부터 갈구는 인간들이 줄더군요.
울집은 전부 한때 날리던 싸움닭들뿐인지라...ㅋㅋ
(제 동생은 지금 있는 동네에선 유명해요~~ㅋ)

자유게시판 목록

전체 224,322건 464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6819 비오는 날엔.... 댓글+6 첨부파일 뿌잉뿌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15  0
126818 망했네요 ㅋㅋ 댓글+23 첨부파일 segaku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560  0
126817 하 눈앞에서 찾던 물품 놓쳤네요... 댓글+6 인기글 이파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1142  0
126816 시그뉴 글이 삭제된게 많네요 댓글+6 Goldki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713  2
126815 이 시간까지 안주무시는 200분.... 댓글+13 우짜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67  1
126814 나는 나쁜사람.. 댓글+4 냉라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02  0
126813 부산 벙게 잘 다녀왔습니다 댓글+13 첨부파일 전담토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637  1
126812 부산 정모 다녀왔습니다. 댓글+25 첨부파일 segaku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666  0
126811 버서커 누수때문에 고민이었는데... 댓글+2 Flavo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615  3
126810 전담일기)앞으로 구매할 지름 목록 댓글+6 첨부파일 스모크피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519  0
126809 코테츠샾사장님께!! 댓글+18 첨부파일 GREE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738  0
126808 오오랜만에 김장을 하니 ㅎㅎ 댓글+4 Antoni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04  0
126807 하..이제 그만 질러야지.. 댓글+11 디셉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83  1
126806 정말 긴 시간 줄다리기 끝에 댓글+6 첨부파일 W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72  0
126805 서울 촌놈이 부산놀러갑니다 댓글+14 첨부파일 무화기빵빵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60  1
126804 김팀장님 웃기기. 댓글+8 첨부파일 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67  0
126803 이거 참 후방은 아닌것 같고... 댓글+12 첨부파일 프로학식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729  1
126802 신고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댓글+7 가즈아가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12  2
126801 복귀신고합니다! 댓글+6 첨부파일 꼬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82  1
126800 부산 벙 재밋게 잘 다녀왔습니다!! 댓글+12 첨부파일 쀼쀼뺘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641  6
126799 인증은 택배 댓글+9 첨부파일 원조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00  1
1 2
  • b2
  • b3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