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그리고 담배...
본문





편의점에 갈때마다 느끼는 저의 감정이 있습니다.
5천원이 저에게 있는데, 제가 3일을 굶었다면 담배를 사피울까??? 도시락을 사먹을까???
이 고민은 20살때부터 했던 고민인데, 그때는 생각도 안하고 담배였거든요. 지금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적어서 도시락을 사먹을것 같아요. 감자칩과 마찬가지로 전자담배칩도 어지간한 신생업체 아니면
거기서 거기... 다만 비슷해도 미묘하게 다른맛을 내주는지라. 그래도 거기서 거기.
추천 0
댓글 16건
BeNew님의 댓글
|
|
5천원이있다면... 옛날같으면 둘다 가능했을것같네요 ㅋㅋㅋㅋ 지금은 담배한갑이면 500원남죠... |
쥬스님의 댓글
|
|
@BeNew이야~~~ 담배 일찍 배우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eNew님의 댓글
|
|
@쥬스안했어도 가격은 알죠 ㅋㅋㅋ 같이 놀던애들이 초등학교떄부터 하던 놈들이라;;;; |
쥬스님의 댓글
|
|
@BeNew이거봐 이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초 부셔 버리겠어!!! 아이들에게 무슨짓을!!! |
BeNew님의 댓글
|
|
@쥬스으 이틀밤샘하고라서 그런지 실수의 댓글을 적었네요 진짜로 저는 어렸을때 안했어요 ㅋㅋㅋㅋㅋ |
쥬스님의 댓글
|
|
@BeNew딱 함정을 파는 애들이 이 시점에서 치고 들어오거든요.
하지만 저는 비뉴님에게 좋은감정만 있어서, 걱정하지 마셔요 ^^ 피부상태가 좋은데 그말을 어찌 믿지 않겠어요. |
BeNew님의 댓글
|
|
@쥬스왠지 함정에 깊숙히 빠져버린 느낌인데 기분탓이라 믿을게용 ㅋㅋㅋㅋㅋ |
은근남님의 댓글
|
|
옛날에 자취할때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담배샀어요
디스!! |
쥬스님의 댓글
|
|
@은근남저도 담배 샀어요;;; 그때는 어려서 안먹어도 배가 안 고팠을지도 모르겠어요. |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
|
으음.....오천원이면 담배에 라면에 새우깡에 포카칩은 없지만 그 비슷한 과자들까지...깜장 비닐 큰거에 가득 담아서 나오는데.....왜 밥을 굶는건지....이해가 안됨....ㅋ |
arson님의 댓글
|
|
@BeNewㅋㅋㅋㅋㅋㅋ 그니까욬ㅋㅋ 그때 2500원도 아까워서 그렇게 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마스터나 줄기차게 필걸 그랬어요 |
BeNew님의 댓글
|
|
@arson그거 엄청 비싼거아니에요?! |
arson님의 댓글
|
|
@BeNew지금은 9천원 ㄷㄷ 예전에는 5천원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거나 뿜뿜할걸 그랬네요
지금이랑 5백원 차잌ㅋ |
BeNew님의 댓글
|
|
@arson하긴 지금생각하면 그것도 그러네요 ㅋㅋㅋㅋㅋ 제친구가 그거 사오면 왕대접받았죠 애들한테 거금써서 사왔으니 필터까지 다 피라고 말한게 생각나네요 ㅋㅋ |
arson님의 댓글
|
|
@BeNew진짜 감히 인생담배라 부를만큼 좋아한 담배 였는데 그당시 담배값으로 비싸서 기분내고 싶을때만 폈었죠 ㅋㅋㅋㅋㅋ
필터까지 피면 연기가 뜨거워서 입술 데이곤 했는데 지금은 ㅋㅋㅋㅋ |
BeNew님의 댓글
|
|
@arson사실 저는 친구들 하는거 보기만하고 안해봐서 허헣 저는 그때당시 용돈이 한달 3000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