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홉액상으로 로얄타바코50vg.60ml (니코6ml)를 구매해서 시연해본결과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기본적인 묵직한 연초향에 살짝 달달한맛이 목젖을 적시는 정도로 그리 달지않은게 맘에 들었구요.그리고 기성액상 니코9.9ml액상을 항상 사용했는데 지인으로부터 6ml액상을 선택하라는 조언을 듣고 6ml를 주문했는데 6ml가 제겐 딱 맞았어요.만약9ml를 선택했더라면 후회할뻔했네요.잘한 선택인것같구요.혹시라도 기성9ml니코액상을 드시는분들께서 선택을 하실때 브로스쥬스액상은 6ml를 선택하시면 무난하실것같습니다.누룽지맛이 난다고 하신분들도 계신데 누룽지맛은 아주 살짝정도 미미하게 올라옵니다.전체적으로 묵직한 연초향이라고 생각하시고 거기에 살짝 단맛추가한맛 정도가 가장 적당한 표현일것같습니다.특이한 맛은 없었구요.
약간 꼬릿한냄새가 나긴하지만 그건 액상이 연초계열액상이 가지고있는 고유의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입홉기로 버서커.싸이렌2.카이푼.도기 이렇게 사용중입니다.로얄타바코는 싸이렌2에 넣어서 시연했구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는건 액상이라는게 개인적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게 기본적입니다.
지금까지의 평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라는걸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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