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새벽에 뿜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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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무리였나 봅니다.
그 하얀 연무가 바람에 날려 퍼지는 게 참 이뻐서 사진을 찍어봤는데....영 아니네요.
제가 느낀 느낌이 하나도 안나와용....그러면서 열심히 뿜뿜을 하고 차타고 집으로 오는데....
폭풍 재채기가 터집니다...그리곤 콧물이 주루룩........하아.....
이젠 몸이 마음을 못따라잡나 봅니다...이리 온몸이 쑤셔대다니.....
지금 자면 못일어 날 것 같아서 습관적으로 이벺에 들어와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보일러 돌리고 옷 두툼하게 껴입고....
이제야 좀 풀리려나....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
새벽공기가 신선하고 맑은데....왜 코니의 맛이 연하게 느껴질까용?
지금 집에서 코니 먹는데....제대로 맛이 올라와요....이건 또 뭔 일인지....
아직 크오크가 한병 반이 남아 있는데...코니가 반병뿐이라...시그뉴에나 다녀와야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월요일 되시길~~ 아마 전 헬요일이 될듯 하네요...ㅋ
*후방주의는 고전으로....함 올려봤어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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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Wi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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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타이타닉.
몸조리 잘하시고 헬요일을 버텨보아요! 홧팅! |
김말이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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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물좀드시고 주무세요 너무뜨겁게자도 않좋아요 |
GRE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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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으으 타이타닉!!저장면이 아주 제일 좋은장면이져! |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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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네. 저 장면에서 느낀건 머리카락색과 아래쪽 털색깔이 같다는 걸 깨달았죠.
그걸 올리자니 넘 강도가 쎄서.....ㅋ |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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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이니아...좀전까지 버티다 그냥 들어온 상황입니다...머리가 넘 아팠는데..
좀 누워 있으니 한결 좋네요. |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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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그렇죠...나중에 완전나신...그거보고 깜놀했자나요...ㅋ |
GRE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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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삼촌ㅋㅋㅋㅋ수위높은 로맨스영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