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미리 채워서 어제 집에서 나왔는데,
지화자랑 캐슬롱도 함께 가지고 나왔는데....
역시나 골든비치에 가장 많은 손길이 가는군요.
무니라서 그런지 넘 많이 먹은 듯....싶네요.
파파라찌도 제법 먹었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골든비치를 젤 많이 애용하네요.
이런 속도면 이번주에는 남은게 다 사라질 듯 싶어요.
고작 200미리 남짓 집에 남아 있으니...
하여튼, 한가한 초여름 같은 봄날에 뿜뿜 하기엔 가장 좋은 맛이
골든비치랍니다...물론 저에겐요...
울 동넨 줌마들이 제가 용가리 뿜뿜을 하면 꼭 한마디 합니다.
"그 커피는 어디서 산거야?" 라구요..
골든비치가 커피향이 나는 걸 전 못느끼는데...3명이나 똑같이
맛있는 커피향이 난다고 하니...뭐....제 막입을 탓해야겠죠.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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