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프에서 쥴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저는 실망스럽습니다.
Juul 이전에 icare1, icare2, breeze등
액상충전가능한 Csv류를 사용하다가
쥴이 평이 워낙 좋아서 구매해보았지만
줄의 장점이라고 한것들이 정말 장점인가
싶은 생각이 들기시작했습니다.

1. 사실 작은 사이즈야 다른애들도 작으니
장점으로 치기도 뭐하고... csv는 다 작잖아요.

2. 팟사용이 간편함이 큰장점이겠지만 이또한
구매가 쉽지않은 한국에선 과연 장점이라
할수 있을까 생각됩니다. 아이코스처럼 편의점에
깔린다면 그때 비로소 킹이라 할수 있겠지요.

3. 저는 설트니코를 쥴팟으로 처음
겪어봤는데 매운맛없는 타격감은
칭찬받아 마땅하나 그것은 설트니코의 장점이지
줄의 장점일까 싶은 마음이네요.

제 개인적으론 줄보다 아스파이어 브리즈나
icare2가 훨 나은거 같네요.
물론 줄과는 스타일이 많이 다르다 생각되긴하지만
저는 줄의 매력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위에 말씀대로 편의점에 깔린다면
아이코스보단 훨씬 더 큰 인기몰이를 하지않을까
생각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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