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부산 번개때 받았던 액상들 리뷰를 이제서야 합니다.

1.더 베이퍼 니코 리퀘드 (지화자)
더 베이퍼 지화자 프리믹스로 김장 담궈본 적이 있는데...
맛이 똑같네요.
이걸 좋다고 해야 할지 나쁘다고 해야 할지.
그래도 기성이면 조금은 달라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과 프리믹스랑 같은 거 보니 프리믹스를 잘 만든건가 싶은 생각이 교차;;;
일단 무난합니다.

2.너스티 주스 (ASAP GRAPE)
역시 액상은 기성이야!
적절한 타격감에 스무스한 무화에 적절한 맛표현.
기성액상 답다 싶네요.
다만 조금 아쉬운건 향이 조금 묘한데다 끝맛이 무딥니다.
그래도 괜찮네요. 다음에도 살듯

3.브로스 쥬스 (TOBANA)
실수로 입호흡용(9.9mg)를 받아서 ㅠㅠ
지옥을 맛봄 ㅠㅠ
맛은 모르겠고 왠지 간장 냄새가 남;;;

대략 이정도네요.

브로스 쥬스가 참 아쉽습니다. 이건 그냥 아는 분 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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