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케에서 주문한 블루써클 보리얼과, 지화자 오리지널
다른곳에서 주문한 켄도 와이어, 솜

멋도 모르고 일단 대용량으로(300ml) 주문하고 마구 섞어 줬습니다.
교반기도 없고 손은 아프고 해서, 걍 세탁기에 올리고 탈수로 10분 돌려줬습니다.
생각날때 마다 해줘야겟네요.
미니멈 2주 이고 4주이상 숙성을 권고하니 한달 뒤에나 먹겟군요.

추가로 어제 도착한 켄세이랑 하쿠 리빌드 해봤능데
켄세이는 그럭저럭인데, 하쿠가 생각보다 별로네요.
아직 적정 옴을 못잡거나, 리빌드 스킬이 부족해서 인지
르슈에서 느꼈던 촉촉함이 없네요. 저는 그걸 바랬는데...
드라이 하다 라는 느낌이 먼지 몰랐는데, 먹어보니 아 좀 드라이 하구나 라는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오늘 추가로 무화기 3개 더 오니 나머지 먹어보고 주력으로 사용할놈 골라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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