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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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게로 가야하나 싶은데 시간도 좀 지났고 지금에서 굳이 누굴 저격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지라..
약 한달 전? 쯤 트게에서 기성탱크와 코일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쓸건 아니고 누가 구해달라고 해서 장터 매복하다가 구했죠.
기성탱크와 코일 5개던가.. 를 판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다음날 받아보니..
탱크 청소는 커녕 정체불명의 액상이 반쯤 채워져있고 코일(신품)은 4개만 왔더군요.
네.. 그냥 자기가 쓰던 그대로 무세척에 쓰던 코일까지 포함해서 5개라고 판겁니다.
클레임하기도 귀찮고 어차피 중고 무화기 사면 선세척 하는지라 그냥 넘어갔는데 세상에 별별 사람 다 있다고 느낀 하루였네요.
추천 1
댓글 4건
비카판타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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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ㅋㅋㅋㅋ신박한 도라이를 만나셨군요 ㅠㅠㅠ
위추드립니다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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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_ㅠㅠ 별별 판매자님들 많으시네요 |
스티브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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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 신박하네요. 트게 규칙이 세척일텐데... |
GRE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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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드려요오오 ㅠ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