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뿌잉뿌잉 입니다.^^ 아까 올렸던 바텀기기들의 변천사에서 이제는 짜먹지 않고 부먹으로 가려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래서 두발짜리 기기들중 뭐로할까 고민을 꽤 했습니다. 그중 생각했던게 알박스, 매스모드ua1, 아메리칸 박스모드등 이었는데요

셋다 멬 스타일이죠. 바텀을 쓰며 멬을 처음 써봤는데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따로 설정할것 없이 안전에 유의하며 걍 퐈이어~

알박스는 구했지만 다른기기들은 구하기가 어려워 대충 가성비라 불리우는 드래그 먼저 구매를 해봤습니다. 근데... 이거 대박이네요 ;;

1. 힘(통전?)

- 가변이라 통전의 의미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정말 잘 올려줍니다. 그중 드래그의 최강 강점이라 생각하는게 바로 볼트모드... 이거 완전 개꿀입니다. 가변모드기라지만 머 거진 멬모드같아요... 설정없이 걍 볼트값 고정해주고 퐈이어 하면 되니까요... 이거 하나만으로 드래그는 제 역할을 다 한듯 싶습니다

2. 지속성

- 배터리 두발이라 듀얼덱 쓰기에 무리가 없죠... 왠만한 한발 바텀가지고 듀얼덱 쓰느라 그동안 힘들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두발에 더 목을 메었던것 같아요... 좋습니다 ㅎㅎㅎ

3. 편의성

- 무게와 크기 때문에 완전 꽝입니다. 크기도 큰녀석이 무겁기도 엄청 무거워요... 드래그는 가지고 다닐 기기가 아니라 걍 방에서 앉아 베이핑하기에 특화된듯 싶습니다... 

* 총평

- 정말 X 10 좋습니다. 킹왕짱입니다. 피코보다 더 가성비 좋은듯 싶네요.  비싼기기들을 써본 입장에서 편의성만 포기하신다면 or 무거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드래그만한건 없을듯 싶습니다. 솔직히 지금 쓰고 있는 알박스와 드래그를 비교하라하면 어느게 더 좋다라고 말할수 없을거 같아요...

그 정도로 드래그가 좋고 높이 평가합니다. 입홉할때는 걍 무겁기만 하고 별로였는데 막상 폐홉하니 드래그 만한게 없네요. 트게에서 4만 이하로 구할수 있는듯 한데 와... 이 성능에 이가격이라 생각하면 놀라울 따름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