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담으로 갈아탄지 2년이 다 되어가지만 전문지식 짜투리잡지식 전혀 없고

스틱형으로 입문해서 1년여를 쭈욱 입호흡으로 오프매장에 매상을 따박따박 올려주었던

주홍막대 입니다~~이베이프 글들을 보다 보면 다들 전문가 분들 같아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오늘은 신세한탄?? 징징글좀 남기려고 합니다!! ㅋㅋ 작년 8월부터 액상 김장을 알게 되었고

열심히 후기나 정보를 찾아보며 여기 저기 사이트에서 김장을 하면서 열심히 베이프중인데요

' 아 대체 머가 문제 일까요??? ' 제가 담그는 김장은 맛이 없는건지 아니면 원래 이런 맛인데

다른 분들이 맛이 좋다고 뻥을 치시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그리고 김장을 담그고 피우다

보면 분명 다른 맛임에도 결국은 하나의 향으로 느껴지는 건 저만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판매처에 김장메뉴얼에 따라서 고대로(물론 비율은 통에 담긴 눈금에 의지함) 제조 하지만

항상 같은 결과네요!! ㅋ 교반은 규모0.000000001 정도에 진동이 느껴지는 제 컴터 본체에서

2주 이상 하는 편입니다~ 머가 문제 일까 모르겠네요!! 

모든음식엔 손맛이 중요한데 손으로 휙휙 섞어 줄수도 없고 ㅋㅋ 

음식 재료가 문제인지 요리사의 조리방법이 문제인지 아니면 제 입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ㅋㅋ

기기마다 맛표현이 틀리다고 하는데 기기를 바꾸어야 하는건지 심히 고민입니다~

사실 폐호흡 입문하면서 캉얼테크 0.5옴 짜리 코일에 싸구리 기기 쓰고 있긴 하거든요 ㅋㅋ

암튼 저도 빨리 인생액상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ㅋ

아 맞다 원래 폐호흡 니읍 3미리 쓰면 목이 따가운건가요???  

이건 3미리 맞췄다가는 아무 목이 남아나질 않아서 ㅠ

이상 두서없는 징징글 이였씁니다!! 시원한 오후 모두 힘내시고 전담 폭발 기사 또 뜨던데

안전하고 건강한 베이핑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