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호흡을 처음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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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 프라임X 구입하면서 0.3옴 코일이랑 크오크 3mg 액상을 사서 오늘 처음 폐호흡을 해봤습니다.
베이핑 하는 방법이 조금 생소해서 어색하긴 한데 입호흡이랑 맛 차이가 꽤 크네요.
단맛이 강조됐던 입호흡에 비해 다양한, 풍부한 향이 일품입니다.
광전식 감지기가 작동할까봐 걱정돼서
미니 써큘레이터 창밖으로 향하게 놓고 그쪽으로만 뿜어내고 있습니다.
팟 하나는 크오크 전용으로 쓰고 공팟 하나 더 장만해서 과멘류도 도전해볼까 합니다ㅎㅎㅎ
새로운 세계가 열렸네요 ㅎㅎㅎ
0.3코일로 하다가 질리면곧 RDTA를 도전해보게 될 것 같은데..
코일 감고 리빌딩 하는건 딱 보기에도 귀찮아 보여서 언제가 될진 모르겠습니다...
추천 1
댓글 6건
골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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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호흡 궁금하네여 풍부한 향이라니 |
사회통념상합리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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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뎅입호흡에서는 단맛에 가려져서 안느껴졌던 고소한 향이 좀 더 잘 느껴지네요 ㅎㅎ |
나바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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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경험담이신데요 좋은참고가됐습니다!혹시bp코일인거맞나요? |
모젠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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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폐홉이죠~ |
사회통념상합리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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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딤네 bp 0.3옴 코일로 베이핑했습니다.
0.17 코일은 무화량이 많다고 해서.. |
박형거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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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이 맛표현이 더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