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있는 트게 거래 불량품글 주인공이 저인데요 -_-a..

작년에 핏 쓰다가 질질 새서 봉인해놓고 금년 여름에 하나 장만 할까 해서 알아보다가 myle를 트게에서 구매 했는데 ...

어제 21시에 퇴근하고 집에와서 파드 채결하고 뽐을 해보니 밀어주질 못하네요 ...

검색해보니 돌연사 하는 경우가 몆건 있긴 하더군요 ...

판매자분께 바로 연락 드리고 이러한 상황이다 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 아침에 자신은 정상적인걸 보냈으니 귀책 사유가 없다 그러니 물건값의 50%만 환불해주겠다 라고 하시는 .... 뭐 판매자분이 고의로 불량품을 보냈을리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파드만 수급하고 기기는 환불을 하는게 어떻겠느냐 라고 말씀 드려도 환불안해줘도 그만인데 해주는거고 구매자가 고장을 내고 환불요청 하는거다 라고 생각을  깔고 말씀을 하시는군요 ... 

뭐 돈 3만원정도 없어도 그만인돈이긴한데 .... 아침부터 일단 자신은 잘못없고 구매자가 의심스럽다고 밑에 깔고 말씀 하시는게 참 기분이 안좋더군요....

제 생각에는 10분만에 작동이 불가능한 물건이면 그 물건 자체가 일단 하자가 있는 물건이 아닌가 싶은데 저는 -_-;;;;

아침부터 이래저래 블랙컨슈머 취급을 당하니 기분이 상큼하군요 -_-;;;

그동안 트게 거래 하면서 이런 취급 당해보긴 또 첨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