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핑시작한 후 맞는 액상찾는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네요.

초보라 우선 연초맛부터 시작합니다.

tfxxxx에서 정통연초맛이라고 표현한 모나코 구입, 2주정도 베이핑하니 적응은 되는데, 

흡입시 오프라인매장들어서면 나는 전형적인 액상향이 계속 코에 거슬리네요. 

그와중에 폭풍검색, 디알 아데모가 연초액상으로는 맛나다고 하니 귀가 얇아집니다.

오늘 도착해 카토에 넣고 맛보았습니다.

이거 아닌듯....

재떨이(?)맛은 못느끼겠구요, 흡입시 화장품맛(?)에 약한 커피비스무리한 잔향이 뒷맛에 뭍어 나네요.

과일이나 디저트계열을 살 껄~~~~.

인터넷에 나와 있는 액상 상품의 맛표현들을 보면 한번씩 다 맛보고 싶지만, 그러다가 거지꼴 못 면할듯 하고...

하~~빨리 인생액상찾는 날이 왔으면 하네요....

하..이거 두개는 다 먹고 사야 할텐데.. 장바구니에 자꾸만 액상만 담기네요...

입호흡 인생액상 추천좀 요... 굽신굽신

리빌드나 김장은 짬이 없어서 생각도 못하고 피코25에 머스마 1.8옴끼고 입호흡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