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뿌잉뿌잉 입니다.^^ 전담을 시작한지 어언~~~~ 7개월차가 되가네요...

그동안 여러 베이핑스타일을 거쳐 이젠 거진 정착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그중 입홉은 완전하게 정착했고 

폐홉은 아직 더 경험중이지만 거진 마무리 단계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1. 입홉기기

(1) 피코25

- 모드기기중 거진 첨에 샀던기기. 현재는 안쓰지만 팔기도 애매하고 24미리도 올라가는 모델인지라 주력 입홉기 고장나면 대용으로 쓸 생각에... 아님 여행등 분실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에 갈때 쓰기위해 대기중 ㅋㅋㅋ

(2) 레블dna75

- 입홉 한창 할때 주력기. 고브지 액상에 후싸 물려 놓으면 다른거 다 필요없을정도로 편의성이나 활용성이 뛰어남. 폐홉으론 배터리도 26650이 들어가 24미리 듀얼 드리퍼를 물려도 한동안은 버텨주며 가까운 마실이나 잠깐 나갈때 상당히 괜찮음... 

(3) 아저씨2미니

- 현재 최애기기... 화장실에 갈때, 잠자기전에 없으면 불안함... 카라플과 한셋으로 맞추면 csv 필요없고, 돔2 티니티3 안부러움 ㅋㅋㅋ 잠자기전 폰으로 유튭이나 영화한편 때리면서 입에 물고 있으면 꿀맛 보장!!!

2. 폐홉기기

(1) 드래그

- 폐홉중 최애기기... 저옴 고와트용으로 아포를 올려놓고 디저트 액상을 볼트모드 3.6~3.8 볼트대로 지지면 겁나 맛있음... 왜 액상을 E쥬스라 부르는지 알게 됨;; 정말 쥬스 먹는 느낌이 남... 요놈은 평생 함께 갈 놈으로 낙찰!!! 

(2) 알박스

- 드래그 들이기전 알박스를 먼저 구입. 그립감과 파이어버튼 누르는 위치가 편하긴 한데 드래그에 비해 잘 손이 안감... 딱히 드래그보다 좋은지 모르겠음... 드랍 올려놓고 0.3옴 정도로 지지는데 나쁘진 않은데 글타고 좋지도 않은 느낌...비싸다고 다 좋은게 아니고 나한테 맞는기기가 비싸든 저렴하든 최고라는걸 알려준 고마운 기기 ㅋㅋㅋ 아마도 방출각?

(3) 매스모드 cs1

- 방출하려다 안팔려서 강제소장 ㅋㅋㅋ 근데 cv2와 궁합이 너무 좋음... 맛이 좀 연하긴 한데 과일액상에 기존에 먹던것보다 읍을 1정도 올려서 먹으면 목이 간지러워 기침도 나긴하지만 꽤 맛남... 마치 폐홉계의 카라플과 스위든 조합같은 느낌적인 느낌 ;; 

(4) 레블dna75

- 마실용으로 가볍고 배터리 좋고 쵝오!!! 입홉과 폐홉에 두루쓰이는 기기 이 놈도 평생 함께 갈 놈 ㅎㅎㅎ

** 총평

- 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니고 나한테 맞는 기기를 찾자!!! (결국엔 다 써봐야 하는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