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에서 최상급이 페러렐인데...
요게 최고난이도 최상급 코스를 삼분지 일도 못내려오고 한참을 쉬어야 해서 보드로 입문을.하게 만들었죠. 점프턴 배울땐 차암 재밌었는데..

그런데 20여년 후에 전담의 세계에서
페러렐이 있다는 걸 알고 얼마나 웃었는지..
나와는 상관없는 칸탈을 이용한 술기이니....
아고 방심을 했네요.
오늘 받은 세이버에 뭐를 사용할까 하다가
입호흡기니까 카라플 전용으로 산 키드니펀처 칸탈선을 처음으로 만져보고 그걸 또 그냥 감는것도 아니고 페러렐로 감고 있습니다...제가요...허허허
근데 26게이지에 몇바퀴인질 모릅니다.
어이가...아니...으이가 없네요!(이건 세타님탓!)
좌우간 처음 감았는데 이뿌게..핫스팟도 순식간에 잡혀서 참 좋습니다...다만 0.44옴이 나와서 담에는 꼭 한바퀴 이상 더 감아줘야겠군요.
아무튼 오늘은 참 행복한 저녁이 되는군요~
모두들 맛저 하시길 바래여!!

덧)병원갔다가 문자를 늦게봐서 미안했는데 걱정을 너무 해주니.....웅위님! 너무 착한 남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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