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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타키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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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에 가끔 코스물때마다 이것도 끊어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조만간 식약청에서 궐련형담배 유해성 결과발표한다는데, 뭐라 발표할 지... |
붓싼베이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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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온사실 전자담배든 궐련이든 연초든 아예 시작을 안하는게 가장 좋았어요ㅜ |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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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땐 5분간 휴식...담배일발 장전.....이 기본이었지요....
그때 힘들면 담배 한대가 위로가 되는걸 알게되고 시작을 많이 했지요. 그당시엔 매달 담배보루 받느라...또 사라지는걸 지키느라 웃픈 상황이 종종 발생하기도 했구요... |
때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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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삼촌저 때는 한달에 디스 한보루 반 딱 15갑이 나오는데,
고참들이 야 하나 줘봐하면 가져다 바치고 어쩌고 하면 그 15갑이 일주일도 못가죠... 월급이라바야 한달에 2-3만원인데 담배값은 1500-2000원씩이니 감당도 안되구요... 그때 그냥 끊엇어야 하는데... 끊지 못하고 20년을 피우네요 ㅠㅠ |
때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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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내둥 연초하다가 5년전쯤인가 스틱형 삿다가 맛도없고, 니코뽕도 안와서 걍 처박아두고있다가 얼마전에 궐련형 릴로 바꾸고 전담까지 왔네요 안하는게 베스트지만, 그나마 이정도라고 위안삼고 있습니다. |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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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보ㅋㅋㅋㅋ
사실 전 위의 상황을 직접 경험한 적이 없어요. 행군이나 훈련때야 같이 했지만...후달리는 쏘가리 시절에 저보던 어리지만 짬이 많던 왕고랑 부소대장이 와서 잠시 봐달라고 부탁하는데, 뭔 상황인지 인지를 해야만 해서 왜 난리가 나는 걸 알게 된거죠. 춤추는 야삽이랑 여러가지들은 그때 봤구요. 좀 쎈곳이라 암암리에 모른척 해줘야 하는데...일병들이 젤 불쌍도 하고... 그때부터 부소대장 책임하에 기지개들이 제 전용관물함 열쇠를 담당하게 되었죠. 그리고 전 그당시에 88을 피웠지만 군용은 그 유명한 빽솔!! 청자랑 한라산이 솔로 바뀌면서 난리법썩을 떨었던 기억이 이글을 보고 떠올랐답니다. |
붓싼베이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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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보그래도 궐련형 거친건 참 잘했다고 자부합니다 연초를 잊었으니 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