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30도가 웃도는 폭염이 지속되었습니다.

오늘은 폭염은 누그러 졌지만, 여전히 예년 기온을 울돌며 덥습니다.

매년 여름 기온은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이미 20도 중반대를 넘는 지역들이 많고, 햇볕도 강해 자외선과 오존농도가 매우 높습니다.

한낮 장시간 야외활동을 금하는걸 추천드리지만 야외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꼭 자외선 차단제 바르시기 바랍니다.

한낮 가장 더운곳은 대구 30도, 경산 31도, 대전과 광주 28도로 특히 영남 지역은 30도 안팎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호남과 경남 제주도에 비가 내리다 오후에 그친다고 합니다.

현충일인 모레는 맑지만 30도 안팎의 폭염이 온다고 하네요...ㅠㅠ

미세 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이 되겠습니다.

이러다 휴가철엔 체감 온도 40도 찍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땀이 많아 벌써부터 주륵주륵인데..

날 더우니 기 빨리는 느낌이네요...무기력...ㅠ 더운날 모두 건강 챙기시며 안전베이핑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