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디저트류만 베이핑합니다. 무화량보다는 맛표현에 중점을 둔 주관적인 후기입니당

1. nrg 탱크 = 입문자들이 스웨그나 리벤저로 입문할때 많이 구해하는 탱크.

                  그냥 가장 무난하게 사용한 듯 합니다. 최근 gt코일 신상품들이 괜찮게 나오면서, 다시 눈길을 돌리게해주네요

2. 프린스 탱크 = 이 탱크 살빠에 한두푼 더보태서 상위탱크를 구매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3. 프리맥스 = 코일 수명 엄청 오래가고, 맛표현도 상위급에 속합니다. 근데 메쉬코일이 호불호 타는 유형이 있어서 과감하게 추천은 못하겠어요

                   전 개인적으로 메쉬코일 좋아합니다.

4. 판다킹 = 엄청 말이 많아서 혹시나 하고 한번 써봤는데, 맛표현이 훌륭하긴 하나 이 가격에 굳이 살 필요가 있나 하는 의문이 드는 제품이네요

5.케스케이드 탱크 = 베이프레소 사에서 nrg탱크 이후 버전으로 내놓은건데, 하드웨어 적으로 막 많이 바뀐건 아닌데,

                            5개 탱크 중에서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nrg탱크 판매후에 이제품을 다시 구매했는데 딱 뿜하는순간 아..그래 이맛이지란 생각이 떠올랐네요.

                            디저트 액상 맛표현은 정말 이 탱크가 제일 좋은것 같네요.

6. 눈차크 탱크= 눈차크 탱크만 따로 구매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지만, 그냥 눈차크킷을 사용해봤는데 이 제품도 괜찮아요

                      아주 막 우와 우와 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오호?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을 잘 뽑아줍니다. 코일 수명은 보통입니다.

5개 탱크 모두 액상 누수 현상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