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2번째 사진 보시면 베이프레소 탱크 사용 하루만에 코일에
탄맛이 너무 올라와서 하나 버렸습니다
3번째 사진은 오늘 새로운 코일로 교체하던 도중 코일 뚜껑 자체가 빠져버려서 버리고 새로 교체했고요 ㅠㅠ
nrg탱크 발열도 너무 심하고 제 생각만큼 좋지는 못하네요 4번정도 빨면 카토가 너무 뜨거워져서 힘들어요
프리맥스 메쉬는 액상 튐이 좀 있는데 사용감 자체가 너무 좋네요
하나 더 구입 예정입니다

그리고 간단한 액상 리뷰 입니다
오른쪽부터 브로스쥬스 리얼자몽 발렌타인 레몬트위스트 핑크펀치 입니다
리얼자몽은 정말 자몽 맛이 납니다 쌉쌀하니 하지만 너무 쌉쌀해서 한카토 비울쯤에는 쓴맛이 크더라고요 그래도 향과 맛은 만족입니다
완성도 측면에서 굉장히 괜찮습니다
달달한게 별로고 과일 좋아하시면 강추입니다

발렌타인은 포그원 0.5코일 사용해서 지금 별미처럼 맛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출력이 낮아서 맛이 좀 뭉개지는데 전 그게 오히려 더 초코우유맛이 나서 좋더군요 너무 달지도 않고 초코우유 좋아한다 하시면
한번쯤 먹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레몬트위스트 핑크펀치는 달달합니다 정도가 아니라 그냥 시럽같습니다
맛이 없지는 않지만 강냉이가 전부 썩을꺼 같은 맛에 시큼함 추가 입니다
먹다보면 시큼함은 사라지고 단 맛밖에 안남습니다 한통 다 비우기는 무리일꺼 같습니다

베이프레소 코일 탄거는 물론 제 잘못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빨리 타네요 액상도 3종류 정도 넣어서 바꿔먹었고 가변기기도 처음 받아서 와트도 올렸다가 내렸다가 했더니 좀 빨리 탄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발열 자체가 너무 심하네요
그에 비해서 프리맥스 메쉬는 정말 발열 하나는 잘 잡은거 같아서
전 프리맥스로 쭉 갈꺼같네요 0부푸푸님께서 프린스 탱크도 나눔으로
주셔서 받았는데 알리에서 프린스 매쉬도 삿으니
나중에 리뷰 또 쓰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상 폐호흡 초보의 리뷰겸 한탄이였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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