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담) 신밧한 창조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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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라고 운동도 안하고 집에서만 뒹굴거리니 3개월동안 11킬로가 찌더군요.
덕분에 여름에 입을만한 정장이 없어 쇼핑물에서 수트만 주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주문한 색상이 아니라 오배송이 됐네요.
문제는 보카시 계열이라 신경도 안쓰고 팔기장을 수선하는 바람에 교환도 안됍니다.
덕분에 깔맞춤을 하기위해 바지를 새로 주문했는데 역시나 안맞습니다 ㅠㅠ
수트는 보카시 계열 블루, 바지는 딥블루.
이상태로 장식품밖에 안될것 같아 내일은 무거운 몸을 이끌고 근처 구로할인매장을 누비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잘하면 여름 정장 두벌이 생길것 같아요.
이거야말로 창조경제가 아닐까요?
수트 하나가 정장 2세트로 늘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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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GRE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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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어마무시한 창조경제인데요 좋은거같아여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