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제3시도착해서 남자끼리 서먹하게 인사하고,
눈치보며 슬며시 뿜뿜하고...
헤이즌님께서 여친(무려 미인!!!!)과 함께 등장!!
등뒤에서 후광이 비추시며, 남성미 뿜뿜한 가슴털과 함께
드립 아이스커피를 40잔을 넘게 내려주셧죠.
저녁에는 다들 모이셔서 범고래 삼촌님께서 준비하신 맛나고
"비싼"고기를 솔개님과 함께(최고령자 두분이 고기를 굽는 아이러니!!) 구어주셔서 술과 함께 맛나게 먹고, 뿜뿜도 하고, 액상 이야기도 나고, 기기 이야기도 하고...
사업 준비하시는 우리30대분들과 비트코인(?!) 이야기도하고,
축구보며 술도 한잔하고, 정말 정말 즐거웠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또 함께 하고싶네요.

Ps. 솔개님의 유머는 허를 찌르셔서 왠만하면 당황하지 않는 저를 당황시키셧...
Ps2. 범고래 삼촌님 어제는 조심히 잘 들어가셧는지요??
Ps3. 헤이즌님 커피 정말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녁 셋팅할때도 여친님과함께 정말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인사도 못하고 그냥 가셔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뵙고싶네요
Ps4. 아침에 일어나 쪽지한장 없이 가신 무심한 디쌍쓰님을 비롯 디셉트님 등등...나중에 복수 할겁니다. 서운했습니다...흥!!
Ps5. 아침에 가시면서 고기 들고 가신분!! 용서해드릴테니, 저에게 쪽지로 자수하시어 광명 찾으소서
Ps6. 파챠브로님 런칭하시는 스토어 대박 나시고, NO.1은 제가 맛나게 혼자 뿜뿜 하겠습니다. 캬캬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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