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담초보분들은 무조건 시연하고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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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본격적으로 전담 시작한 사람인데
대부분이 그렇게 극찬하는 크오크도 저는 뒷맛이 너무 느끼해서 하루 데일리로 하고 그이후로 물려서 못하겠더라고요.
기기도 그렇게 인기가 좋다는 발라리안보다 베이퍼레소 크로스 미니가 훨씬 나은 것 같고.
저는 발라리안하면 느낌이 액상을 그냥 혀에 때려박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먹고나서 입이 텁텁한 정도가 아니라 액상맛이 너무 많이 남겨 있어서
할때도 부담스럽고 어떤액상이든 맛자체가 쉽게 질리더라고요.
물론 이건 개인차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있는데..
전담이 기기부터 액상까지 음식보다 더 개인 취향차이가 극명한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기기빨도 진짜 많이 탑니다. 성능보다 취향차이도 심하고)
저처럼 정착하시는데 너무 돈쓰지 마시라고 짧은글 올려요.
이기기 액상 찾는데 못해도 20만원 이상 깨진 것 같네요..ㅡㅜ
추천 2
댓글 5건
KZR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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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네요... 하지만 액상 유목민인 저에겐 먼일같은 이야기 ㅠ |
송대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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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세상은 넓고 액상은 많더라구요.. |
끼끼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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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은 진짜 왠만하면 시연해보고 사는게 좋죠. 호불호있는 액상은 특히나요. 저도 크오크는 그냥 쏘쏘 였어서 ㅠ |
버터조무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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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 입에 때려박는거 좋아하면 발라리안이 맞긴함..
그외는 개인차이인듯 결론 디자인보고 배터리보고 코일 공팟 분리형인지 일체형인지 이거만 보면됨 ㄹㅇㅋㅋ |
골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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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넣는 느낌 맞네요 ㅋㅋㅋ
비유가 ㅋㅋㅋ 발라리안으로 시작해서 아직 다른기기 찐하게 못느껴서인지 이게 베이스로 잡혀버렸어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