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베럴을 쓰시면서 실케를 사용하시는분들은

무화기 방향 밑으로 실케를 살짝 들춰보면 

액상같은 것이 흥건하게 묻어있는것을 발견하게 되는 상황이 연출되는데 

더블베럴 사용하시는 분들은 자주 겪는 현상일텐데요

실케를 벗기자니 기스가 신경쓰이고, 씌우고 사용하자니 흥건하게 적셔져 있고..

저는 휴지 한장도 아닌 휴지 한장의 10분의1정도로 해결봤습니다..

사진처럼 해주시면 그냥 깔끔하게 해결됩니다

휴지를 껴놓으시고 가끔 열어보시면 색이 변하거나 물에 적셔진 휴지처럼 너무 힘이없이 찢어질때나 아주 가끔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적지않은 돈주고 산 더블베럴에 실케 사용하시는 분들한테 

조금이나마 스트레스 해결에 작은 도움이 될거같아서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