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이주에는 야간에 일을 해서..
이 새벽에 올만에 글 쓰네요 ㅎㅎ
사람들이 좋다길래 사봤는데 ㅜㅜ
폐호흡에 익숙해서 인지.. 영 흡압이 답답 하더군요..
자체적으로 에어홀 조절도 안 되고...
액상 유입도 생각보다 늦어서 곰방 타더라구요...
드바루 2.0 나온 거 보고 새로 사긴 아깝고 해서...
직구로 5ml 울템 경통, 2ml 킷, 액상유입 홀이 커진 챔버, afc 킷 질러서 챈버랑 기본 에어홀 1.2mm에서 2.0mm로 바꿔주고
0.6옴 정도에 반폐호흡 형식으로 사용하니 훨씬 만족 스럽네요
입호흡으로 재미 못봐서 괜히 샀나 싶었는데
저한테는 저 세팅이 적당한 흡입압, 드라이 하게 적당히 맛도 잘 살려주고 딱 좋네요.
서랍행 하려다 재발견한..ㅎㅎ
피코에 물려 놓고 쓰다가...
늘씬하니 잘 빠진 1발 가변이.. 눈 앞에 아른거리네요
트게에 기웃 거렸다가...
네이버 스토어팜에 들어갔다 직구로 알아봤다가...
이돈으로 차라리 옷이나 사야겠다 싶어서 또 마음 접고..ㅋㅋ
고만을 좀 해야겠습니다...ㅋㅋ
저는 이제 일이 끝나서 집에 가려고 하는데..
대다수의 회원님들은 곧 출근 하시겠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길 바랍니다!!


모바일로 쓰다보니 ㅜㅜ 오타도 많고 글도 두서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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