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챠님께 테이스팅요원으로 발탁되고 지난주에 만나서 시연할땐 파챠님이 들고나오신 템플라로 먹는게 다양한맛이 진하게 올라오면서 좋았고 제가 들고간 rda중엔 플레이브 클론이 약간 직관적이면서 진하게 잘 올려준다고 느꼈는데 약간 아쉬움이 남는 기분이었습니다 ㅎㅎ
쿨링이 조금 들어가면 더 좋겠다는 생각과 코코넛때문인지 뒤에 남는 맛이 제 입엔 조금 걸리는 느낌이었는데 소분해서 노나주신 섹시레이디에 쿨링을 조금 첨가하고 먹는데 요거 진짜 오묘하면서 계속 땡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일단 뷔페같은 곳에서나 볼 수 있는 패션후르츠라는 생소한과일의 맛을 잘 모르기 때문에 거의 처음 접해본다는 느낌의 맛인데 맛납니다 ㅎㅎㅎ 베이핑전에 향기로 맡으면 과일과일한 향이나는데 베이핑하면 맛이 다릅니다 ㅎㅎ 요것도 참 신기한매력이에요 ㅎㅎ 테스트하러 갔을 땐 너무 달고 신맛나는 음료(깔라만시소다.. ㅜㅜ)를 마셔서 단맛 신맛을 잘 못느꼈는데 지금은 끝에 깔리는 단맛과 살짝나는 신맛 또한 과하지 않고 좋네요 ㅎㅎ
음 그리고 저는 가변기기보단 멬으로 먹을 때가 조금 더 맛나게 느껴졌어요 멬이래봐야 통전을 포기하고 안전을 생각한 머시나랑 바텀을 바텀으로 사용안하는 펄스멬마텀뿐이지만 그 마저도 머시나보단 펄스로 먹을때가 더 좋았구요
rda는 플레이브 22mm 클론에 스태이플코일 0.38옴 셋팅으로 먹었습니다 ㅎㅎ
파챠믹스로 나오면 빠른구매가 답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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