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라고 거창하게 할 것이 없어서 자게에 남깁니다



베이프레소 아머프로
어차피 전 파라노말이 있어서 메인으로 쓸 것도 아니고 예쁘고 가벼우면 그만이라는 마인드 깔고 갑니다
디자인 꽤 고급스럽습니다.
제품이 살짝 길긴한데 전체적으로는 작고 예쁩니다
파이어버튼이 액정 속에 있는데 이게 편합니다
배터리 넣는 부분 쉽게 열린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막 빠질 정도는 아닙니다. 제 제품만 그런지 몰라도 신경 쓸 정도는 아니네요
18650 쓰면 배터리 광탈하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45번 흡입 (1.5초 정도씩, 70W) 하고도 80% 남아있는거 보면 굳이 21700 힘들게 구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정 안되면 하나 더 들고다니시면 되겠지만...
같이 오는 탱크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오래 써보지 않아서 지금 어떻다 적으면 그냥 거짓부렁일거 같네요 액상 넣기는 나름 편합니다
여름이라 바지 흘러내려서 빤쓰 보일까 불편하셨다면 가볍게 들고다실 기기 하나 마련하시는 셈 치고 살만합니다
아 발열은 좀 있습니다



더베이퍼 몬스터 액상

몬스터 에너지 향이 납니다
이거 신기하네요 3일 밖에 숙성 안했는데 먹을 만 합니다
제가 에너지 트링크를 정말 좋아해서 많이 먹는데 이거 진짜 좋습니다
5대5 3mg 주문했고, 몬스터 에너지 좋아하시는 분은 먹을만 합니다
신기하네요 몬스터 마시고 날숨 뱉는 기분입니다
물론 시원하지도 않고 탄산도 없지만 그야 원래 그런거니까요
더베이퍼 보니까 카페인도 있던데 좀 타주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몸에 해로운 건 역시 시너지가 있으니까 더 맛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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