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코일(유리섬유)에 관한 간단한 고찰
본문
음... 전자담배 입문 한지 한 6일된 초짜입니다 ㅋㅋ..
아까 오후 1시경 쯤에 'Q&A' 게시판에 '전자담배 부작용'
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 후 저가 몇가지 실험을 해봣습니다.
혹시 못보신 분들은... 귀찮더라도 한번 봐주셧으면 합니다.
https://evape.kr/bbs/board.php?bo_table=qa&wr_id=489245#c_489321
저가 구매한 저스트포그 울티 1453은 온라인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금연 목적과 돈,건강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다. 결국 구매햇죠
재주변 친구들은 '전자담배 유리섬유 있다더라 ㅋㅋ 조심해' 라는 말을 자주햇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 역시 유리섬유에 대해 좀 알아봣죠. 확실히 입자가 작긴작더라고요 미세먼지 보다 약간 더 크지만 폐 안으로 흡입되었을때의 부작용은 자세하게 알려진게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 얼마전까지 흡연자로서 흡연시 연기를 폐 '깊이' 보내
고 내뱉는 그런 타입의 흡연자였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친구들이 답답하다는 말 자주 들었습니다.
갑자기 왜 이런 말을 하냐면요.. 저가 전자담배를 갈아타고 나서부터 숨이 차기 시작햇습니다. 좀 뭔가 답답한 느낌을 자주 받았습니다. 평소에 폐가 약해 주위에서 흡연은 하지말라햇지만 하고 말았죠.
그리고 전자담배로 갈아타고 친구가 선물해준 'tru blue'라는 액상 (블루베리 + 크림) 과 울티 1453을 사며 딸려온 유리심지 코일을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만족 했습니다.
무화량도 나쁘지않고 맛표현도 좋아 진짜 잘구매 했구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죠.
하지만 그건 얼마가지 않았습니다. 어느순간부터 흉통이 좀 있더라고요. 혹시 폐에 문제가 있나? 이게 전자담배 부작용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처음 접하는 상황이라 좀 무서웟습니다.
많은 분들이 '전자담배는 95%무해 하다'라고 했는데 설마 그 5%가 나한테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운동을 다니는데 숨이 좀 차는느낌이들고 평소보다 답답한 느낌을 받앗습니다. 이상해서 왜 이럴까 고민을 하다
오늘 낮 1시경쯤에 글을 올렷습니다. 많은 경험자님들이 답변을 해주셧고 저 역시 이상하다 느꼇습니다. 이럴일이 없는데 왤 까 라는 생각에..
전자담배를 분리하여 액상을 비우고 코일을 교체했습니다.
목화솜으로 되어있는 상부코일으로요. 그리고 체감햇습니다.
문제를 찾은거 같다 라는 느낌이 팍오더군요
바로 유리섬유였습니다. 저같은 경우 연기를 마시고 바로 뱉는 스타일이 아니라 깊숙히 마시는 편이였습니다. 거기다가 코일은 정품 코일이아니라 1453 구매하며 딸려온거였죠. 사실 정품코일이라도 모르겟습니다. 아마 저 한텐 안맞는거 같네요.
'유리섬유는 입자가 평균이 3마이크로? 여서 베이핑시 깊숙히 들어가지않고 기도나 목구멍 근처에서 머물러 가래로 배출된다고요' 근대 저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평균'은 말그대로 큰놈과 작은 놈의 중간입니다. 즉 3마이크로 보다 더 작은 입자 역시 존재한다는 걸요.
더 신기한건 오히려 전자담배를 피고나서 가래가 더심햇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금연후 각종 화학물질이 배출되나보다 라고생각했엇는데. 아마 유리섬유로 그랫던거같습니다. 현재는 가래가 생기지 않네요.
지금은 목화솜으로 바꾸고 숨쉬는것도 편하고 답답함도 없었습니다.
어쩌면 저만 그런건지도 모르고 저만 민감한건지 모릅니다.
하지만, 유리섬유가 폐로깊이 박히게되면 말이 달라질지 모른다는걸 오늘 알게되었네요. 앞으로도 유리섬유 재질의 선은 사용 안하게 될거같습니다.
저만 민감하게 느낀건지는 모르겟네요. 좀 과장아니냐고 말할수도 있으시겟지만. 저가 직접 느껴서그런가 과장은 아니라 생각이듭니다.
길이 엄청길어졋네요. 입문자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리섬유좀 고려해봐야겟네요. 저 처럼 깊이 마시는 베이퍼 분들은 유리섬유 약간은 고려 해봐야 하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_ _)
아까 오후 1시경 쯤에 'Q&A' 게시판에 '전자담배 부작용'
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 후 저가 몇가지 실험을 해봣습니다.
혹시 못보신 분들은... 귀찮더라도 한번 봐주셧으면 합니다.
https://evape.kr/bbs/board.php?bo_table=qa&wr_id=489245#c_489321
저가 구매한 저스트포그 울티 1453은 온라인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금연 목적과 돈,건강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다. 결국 구매햇죠
재주변 친구들은 '전자담배 유리섬유 있다더라 ㅋㅋ 조심해' 라는 말을 자주햇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 역시 유리섬유에 대해 좀 알아봣죠. 확실히 입자가 작긴작더라고요 미세먼지 보다 약간 더 크지만 폐 안으로 흡입되었을때의 부작용은 자세하게 알려진게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 얼마전까지 흡연자로서 흡연시 연기를 폐 '깊이' 보내
고 내뱉는 그런 타입의 흡연자였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친구들이 답답하다는 말 자주 들었습니다.
갑자기 왜 이런 말을 하냐면요.. 저가 전자담배를 갈아타고 나서부터 숨이 차기 시작햇습니다. 좀 뭔가 답답한 느낌을 자주 받았습니다. 평소에 폐가 약해 주위에서 흡연은 하지말라햇지만 하고 말았죠.
그리고 전자담배로 갈아타고 친구가 선물해준 'tru blue'라는 액상 (블루베리 + 크림) 과 울티 1453을 사며 딸려온 유리심지 코일을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만족 했습니다.
무화량도 나쁘지않고 맛표현도 좋아 진짜 잘구매 했구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죠.
하지만 그건 얼마가지 않았습니다. 어느순간부터 흉통이 좀 있더라고요. 혹시 폐에 문제가 있나? 이게 전자담배 부작용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처음 접하는 상황이라 좀 무서웟습니다.
많은 분들이 '전자담배는 95%무해 하다'라고 했는데 설마 그 5%가 나한테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운동을 다니는데 숨이 좀 차는느낌이들고 평소보다 답답한 느낌을 받앗습니다. 이상해서 왜 이럴까 고민을 하다
오늘 낮 1시경쯤에 글을 올렷습니다. 많은 경험자님들이 답변을 해주셧고 저 역시 이상하다 느꼇습니다. 이럴일이 없는데 왤 까 라는 생각에..
전자담배를 분리하여 액상을 비우고 코일을 교체했습니다.
목화솜으로 되어있는 상부코일으로요. 그리고 체감햇습니다.
문제를 찾은거 같다 라는 느낌이 팍오더군요
바로 유리섬유였습니다. 저같은 경우 연기를 마시고 바로 뱉는 스타일이 아니라 깊숙히 마시는 편이였습니다. 거기다가 코일은 정품 코일이아니라 1453 구매하며 딸려온거였죠. 사실 정품코일이라도 모르겟습니다. 아마 저 한텐 안맞는거 같네요.
'유리섬유는 입자가 평균이 3마이크로? 여서 베이핑시 깊숙히 들어가지않고 기도나 목구멍 근처에서 머물러 가래로 배출된다고요' 근대 저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평균'은 말그대로 큰놈과 작은 놈의 중간입니다. 즉 3마이크로 보다 더 작은 입자 역시 존재한다는 걸요.
더 신기한건 오히려 전자담배를 피고나서 가래가 더심햇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금연후 각종 화학물질이 배출되나보다 라고생각했엇는데. 아마 유리섬유로 그랫던거같습니다. 현재는 가래가 생기지 않네요.
지금은 목화솜으로 바꾸고 숨쉬는것도 편하고 답답함도 없었습니다.
어쩌면 저만 그런건지도 모르고 저만 민감한건지 모릅니다.
하지만, 유리섬유가 폐로깊이 박히게되면 말이 달라질지 모른다는걸 오늘 알게되었네요. 앞으로도 유리섬유 재질의 선은 사용 안하게 될거같습니다.
저만 민감하게 느낀건지는 모르겟네요. 좀 과장아니냐고 말할수도 있으시겟지만. 저가 직접 느껴서그런가 과장은 아니라 생각이듭니다.
길이 엄청길어졋네요. 입문자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리섬유좀 고려해봐야겟네요. 저 처럼 깊이 마시는 베이퍼 분들은 유리섬유 약간은 고려 해봐야 하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_ _)
추천 0
댓글 16건
BeNe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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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유리섬유로됀거 지금도 있나요? ㄷㄷ;; 없는줄알고 그 경우는 생각을 못해봤네요 |
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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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가 짱입니다 |
NOJ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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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좋은글이군요 쥴 팟이 유리섬유인가오? |
도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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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섬유는 이제 옛날 얘기 아닌가요? 하카하고 라미야한테 눈탱이 맞던 시절 이야기... |
디셉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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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엔 아예 유리섬유 쓰다가
그보다 개선된 실리카윅 썼던걸로 기억합니다. 실리카 자체는 인체에 추척되지 않고 배출된다고 알고있었는데 민감한 분들은 또 달랐던걸로 기억합니다. |
푸른갈매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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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셉트저같은 경우는 좀 민감한데다가 폐가 약해서 그런가 더 그런지도 모르겟네요.. 지금은 목화솜 써서 나은디 다시는 실리카윅 안쓰고싶네요 ㅋㅋ.. |
푸른갈매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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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w저도 이게 유리섬유 재질인지 순수 실리카윅 인지는 모르고 그냥 1453 사며 딸려온거라서... 암튼 조심해야할듯 싶습니다. |
푸른갈매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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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인정합니다. 목화 코일로 바꿧는데 향이 너무 죽엇다 해야할까요... 확실히 실리카윅 재질이 맛표현이좋네요 상부코일에서 목화솜은 별로 인거같습니다. 맛 표현이 부드러우면서 향이 좀 죽엇네요. 쩝.. |
푸른갈매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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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JK저도 1453사며 같이 딸려온 코일이라 정확하게 무슨 재질인지는 모르겟지만 정품코일은 아니엿어요~ |
푸른갈매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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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으그... 저는 그정도 초창기 유저가아니라서 ㅋㅋ 요즘은 온라인이 최곤거같아요. |
구름위의태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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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코일 쓰세영 상부는 코일금방 타서 안좋아요 |
푸른갈매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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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의태양하부코일 맛표현은 어떤가요? 상부 목화솜으로 바꾸니 향이 너무 죽어서 별로네요... 실리카윅으로된 정품코일을 살까 생각도 듭니다 ... 1453 장점인 맛표현이 떨어지니 쯥 .. |
구름위의태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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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갈매기1453은 제가 만4년 사용하다 이번에 모드넘어왔는데
하부가 편하고 맛도 훨씬좋았어요 한번 사용해보세요^^ |
푸른갈매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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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의태양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
햄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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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찾으셔서 다행이에요! 저도 하부코일 추천드려요 |
푸른갈매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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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디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