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절실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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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어제 답변주신 피식님, 늘 감사한 범고래삼촌님 제 불안한 고민거리에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제 향에 비해서 들/날숨에 전달되는 맛이 너무 밍밍하다 못해서 무맛에 가까울 정도로 구수...??한 향만 끝에 살짝 남고 맛을 느끼지 못한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액상의 비율이
VG:PG 70:30 비율의 액상이 주를 잇더군요.
그런데 근래 구매한 액상들을 찬찬히 살펴보니
미니머핀맨 VG80%
잼몬 VG75%
킬러 커스타드 VG70%
(얘는 이상하게 마더스밀크의 맛과 흡사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더라구요.
킬러 커스타드는 제가 생각한 맛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좀 강하게 들고
잼몬스터 시리즈는 이전에 먹었을 때 보다 향은 좀 옅어진 감은 있지만 그래도 달큰하긴 했습니다.
문제는 저에게 현타를 가져다준 미니머핀맨이 가장큰 고민거리였는데요.
처음엔 얘도 당연히 VG비율 70%겠거니 하면서 사용을 했는데 구성표를 잘 살피지 못한 제 불찰입니다..
그런데 불찰에 앞서 궁금한점이 생기더군요
이렇게 만전달이 안된다면 대체 온라인 상에서 강력한 스트로베리향과 머핀향이 난다는건 뭐지...??
그리고 PG함유량이 맛 전달에 아주 직접적인 영향을 이렇게나 크게 주는걸까..?
탱크형 무화기의 한계인가?
코일을 구성하는 와이어의 차이일까?
엄청난 의문들이 제 머리속을 어지럽히더군요..
솜은 액상의 유입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맛에는 큰 타격을 주지는 않는다고 가정하면..
저 두가지의 문제가 아닐까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저항과 전류셋팅도 크게 한몫을 하겠지요!
(저의 주력 셋팅은 0.2-0.3옴 사이
전류는 60-70w 사이에 셋팅합니다.
칸탈 A-1 22게이지 사용중이구요
무화기는 만타를 사용합니다.)
범고래삼촌님의 의견을 수렴해 조만간 코일도 교체 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커뮤니티 회원님들의 생각에 무화기도 바꿔봤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다면 하나씩만 추천해주세요.
RDA로 가면 베이핑 할때마다 짜먹어야 한다는 불편함은 정말 없잖아 있겠지만
다시 연초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커뮤니티 회원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짤막한 의견이라도 남겨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의견에 답변은 근무중이라 즉각 올리진 못하겠지만 퇴근후에 하나하나 찬찬히 읽어보겠습니다 이벱 여러분 제게 도움의 타이핑을 선물해주세요...ㅠ)
어제 향에 비해서 들/날숨에 전달되는 맛이 너무 밍밍하다 못해서 무맛에 가까울 정도로 구수...??한 향만 끝에 살짝 남고 맛을 느끼지 못한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액상의 비율이
VG:PG 70:30 비율의 액상이 주를 잇더군요.
그런데 근래 구매한 액상들을 찬찬히 살펴보니
미니머핀맨 VG80%
잼몬 VG75%
킬러 커스타드 VG70%
(얘는 이상하게 마더스밀크의 맛과 흡사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더라구요.
킬러 커스타드는 제가 생각한 맛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좀 강하게 들고
잼몬스터 시리즈는 이전에 먹었을 때 보다 향은 좀 옅어진 감은 있지만 그래도 달큰하긴 했습니다.
문제는 저에게 현타를 가져다준 미니머핀맨이 가장큰 고민거리였는데요.
처음엔 얘도 당연히 VG비율 70%겠거니 하면서 사용을 했는데 구성표를 잘 살피지 못한 제 불찰입니다..
그런데 불찰에 앞서 궁금한점이 생기더군요
이렇게 만전달이 안된다면 대체 온라인 상에서 강력한 스트로베리향과 머핀향이 난다는건 뭐지...??
그리고 PG함유량이 맛 전달에 아주 직접적인 영향을 이렇게나 크게 주는걸까..?
탱크형 무화기의 한계인가?
코일을 구성하는 와이어의 차이일까?
엄청난 의문들이 제 머리속을 어지럽히더군요..
솜은 액상의 유입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맛에는 큰 타격을 주지는 않는다고 가정하면..
저 두가지의 문제가 아닐까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저항과 전류셋팅도 크게 한몫을 하겠지요!
(저의 주력 셋팅은 0.2-0.3옴 사이
전류는 60-70w 사이에 셋팅합니다.
칸탈 A-1 22게이지 사용중이구요
무화기는 만타를 사용합니다.)
범고래삼촌님의 의견을 수렴해 조만간 코일도 교체 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커뮤니티 회원님들의 생각에 무화기도 바꿔봤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다면 하나씩만 추천해주세요.
RDA로 가면 베이핑 할때마다 짜먹어야 한다는 불편함은 정말 없잖아 있겠지만
다시 연초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커뮤니티 회원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짤막한 의견이라도 남겨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의견에 답변은 근무중이라 즉각 올리진 못하겠지만 퇴근후에 하나하나 찬찬히 읽어보겠습니다 이벱 여러분 제게 도움의 타이핑을 선물해주세요...ㅠ)
추천 0
댓글 8건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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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드리퍼로 일단 테스트 해보는게 가장 좋긴 합니다만
올려 주신 액상들은 다 먹어 보았습니다 저도 똑같이 느꼈습니다 .. 향료 덜탄 기분이랄까?,. |
윤부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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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a에 바턴피드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
horr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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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날때 오프샵을 가보심이 제일 빠르고 싸게 먹힐거같은데요.. |
둥둥나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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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와 PG의 비중이 다릅니다.
같은 용량(부피,ml)이라도 PG보다 VG의 비중이 높다보니(질량이 많다보니) 같은 무화량, 같은 향료라도 VG의 비율이 높아지면 향료의 '비율'이 낮아져 맛전달이 떨어집니다. |
스피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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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칸탈 26게이지 3옴대로
킬러커스타드 액상 아주 맛잇게먹엇어요 만타로 두통 비웟엇죵... 입맛이 비슷하시니 26게이지 칸탈로바꿔보세용 |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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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테스트의 변수는 한 번에 한 가지씩! |
할리빌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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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몬의 강려크한 쩌는 단내가 없다니..뭔가 문제는 있습니다
만타가 뭐 기라성 같은 RDA에 비할수는 없지만 충분히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어차피 계속 쓸수 있는거니 특수 코일을 한번 사용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혹 고니코시 맛이 날아가는 수도 있더군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거는 인생액상이다 끝판왕이다 이런거는 정말 오십퍼만 받아들이세요 기대치가 높으면 만족할 수가 없어요 |
별헤는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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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싸클론추천합니다.
액상은 펠릭스 사과 강추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