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 하루에 2/3갑 정도 연초피는 사람이였습니다. 지금도 조금씩은 피고있죠..ㅎ
작년에 처음 전자담배 입문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오린 에어랑 나머지 소모품들 사서 전담세계에 들어왔었죠.
근데 입호홉은 저랑 안맞는걸 느꼇고, 한국회사 제품은 정말 드럽게 비싸다는 것도 느꼇죠..
(진짜 비싸요... 인터넷이나 해외직구로 사는거보다 2~4배?)
그렇게 베이프레소 리벤져킷을 사게 됩니다. 그당시에 네이버에서 해외직구로 사서 66,000원?
거기에 18650 2발 사고, 액상 사고, 코일 여분 사다보니 또 돈이 장난아니게 깨지더라고요.
대학생이여서 돈이 너무 많이 든다 싶어 그렇게 번개장터에 남은것들 다 처분하고 한동안 접었습니다.
그러고 한달 전쯤부터 친구가 늦깍이로 군대간다고 자기 전담을 하나 주더라고요?
하카에서 나온거였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참....
그렇게 전담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연초를 안피겠다고..ㅎㅎ
그렇게 어떻게 하면 비용을 최소로 해서 살 수 있을까 많이 찾아보고 고민했죠.
유투브도 많이 보고 여러 사이트 다 뒤져보고 해서...
그렇게 찾아낸게 기기는 해외직구 & 액상은 더베이퍼 조합이였습니다.
해외직구는 buybest.com을 사용했는데, 이 사이트 쓴 이유는 거의 웬만하면 무료배송이고, 가격도 딴데보다 더 싸고 쿠폰도 쓸 수 있어서였죠. 딴 사이트랑 많이 차이는 나지 않지만 배송비가 생각보다 부담되더라고요.
제가 처음 거기서 주문했었던게 베이프레소 베코솔로 플러스 라는 기기였는데 23달러..? 학교근처에서는 11만원이 넘어갔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액상은 더베이퍼로 100ml 2병씩 2주마다 샀죠. 그정도면 항상 남았는데 그래도 다른 액상맛도 궁금하니깐....
음... 그래서 결론은!
1. 전자담배 기기(배터리, 무화기)는 해외직구를 사용한다
2. 액상은 더 베이퍼, 하이네 등을 이용한다.
(프리믹스는 방금 시작한 분들이 하면 맛도 잘 안나고.. 하나까요..)
3. 코일같은 소모품들은 웬만하면 국내 인터넷 사이트로 주문한다.
(해외랑 큰 차이가 나지 않는데 배송기간은 오래걸리니까)
이정도가 되겠네요.
이상이라 하고싶지만 해외직구의 단점도 있습니다.
일단 방금 사이트 같은경우는 가격은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서는 훨씬, 인터넷에 비해서는 많이 저렴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한 2주는 잡아야될겁니다. 가격이 저렴한 대신에 약간의 심리적인 부담을 감수해야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더 베이퍼나 하이네 액상같은 경우에는 배송오자마자 바로 필 수 있기도 하지만, 일주일 정도 냉장고나 서늘한 곳에 놔두면 맛이 좋아집니다. 어떤 액상들은 처음에는 정말 역한 맛이 나는 경우도 있죠(ex)마더스밀크
이상 초보자의 방금 막 여기 들어오신 분들을 위한 리뷰였습니다.
사진들은 제가 살때 입니다 참고하세요~
이런글 읽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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