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일을 한달정도하던중 자주와서 토토하는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이 9시 50분경와서 토토를해서 저는 뽑아논상태로 그사람이 돈을뽑으러 인출기에서 별짓을하더니 갑자기 지카드가안뽑힌다고 폰을 맡기고 은행을 갔다온다해서 알겠다 하고 기다리던중 자기카드가 고장난거 같다 죄송해서 어쩌냐 자기가지금 만원밖에없고 5만원은 내일가져다줄테니 알바분이 메꿔놔주실순없으시냐 그래서 일단기다리라하고 취소를해보려하는데 취소가 안되는 겁니다 시간이지나서 그래서 취소고 안되고 내가 메꾸는건 말이안된다 아저씨가 알아서 돈을빌리던 해서 가져오시라고 했는데 30분넘게실랑이를 하던중 아저씨가 제가 핸드폰번호를 드릴테니 어찌안되겠냐해서 씨씨티비에도 다찍혔고 계좌불러주시면 내일 오후중 입금시켜드리겠다 거의 한 40~50분을 실랑이하던중 맨날오던사람이고 정중히부탁하길래 일단은 알겠다하고 알바교대가끝나고 인출기에서 5만원을 뽑아 일단 제가 채워놨습니다 핸드폰번호도 제대로 받았고요 근데 아직까지 연락이없고 문자보내도 안받고 전화도 안받네요 일단 사장님께 말씀드렸고 오늘까지 기다리다가 안주면 씨씨티비 영상 확보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이런경우 정말 난감하네요 앞으로 쓰레기같은 토쟁이새끼들이 외상을 하던말던 바로경찰에 신고해야겠습니다 물론 제가 그사람 자주봤단이유로 신변확보를 제대로 안한잘못도 있지만 그런쓰레기같은 도박쟁이들은 어찌해야하나 싶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답답한마음에 글올려봅니다.. 민폐끼쳐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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