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정말로 간만에 주문 했다고 신경을 쓴 것인지...
4~5일 정도 걸렸네요.
베첼러 골드가 에어홀 안쪽에 있는 센터핀과 연결된 얇은 4개의 기둥??중에
3개가 분질러 졌답니다.
아침 잠결에 경통이 안열려서 핀셋 넣고 돌렸더니만 뿌드득....
가평 정모 며칠전에 일이었지요.
그런데도 달랑 하나 시키기엔 좀 뭐해서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잊고 지내다가 얼마전에 충전기 이메일 특가를 보곤 같이 질렀죠.
역시...베첼러는 맛이 확실히 좋아요!
리빌드 도구가 하나도 없어서 손톱깍이 세트에 있는 것들과
동봉된 코일과 솜으로 리빌드......0.2옴 나오는군요....ㅎㅎ

사진의 파챠 스윗타바코는 입호흡 1.0코일이 장착된 판다와 세팅을...
아직은 정확한 맛은 안올라와요(어젯밤에 교반을 했으니...)
그래도 즐겁게 베이핑 할 수 있는 기본기가 탄탄한 맛이 올라와요~ㅋ

모쪼록 무더운 주말 울 회원분들 모두 즐거운 베이핑 하시면서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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