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시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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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같은 곳에 평이 엄청 좋았던 액상으로 기억하는데.
거두절미하고
칼리번a2처럼 출력이 좀 약한 기기로 먹으면 나름 괜찮습니다.
들숨일때는 약간 시가+ 위스키 단맛 비스무리한 향도 나고 기분나쁘지 않은 적절한 연초 비슷한 향도 납니다 시가향이라 해야하나.
뱉을때는 때에따라 수박맛?비슷한 향도 스쳐지나가고. 느끼하고 그런 것 1도 없고 달짝지근하고 혀에 남는 향도 은은합니다.
문제는 제기준에 칼리번a2는 출력이 약해서 이걸로 먹으면 결국 연초가 땡겨서 놓아줬는데...
긍데 발라리안으로 먹으면 좀 빡셉니다.
개인적으로 연초로 비교하면 말보로 레드 하는 느낌이었어요.
향도 모든향이 전부 다 빡세지게 세져서 오히려 칼리번a2때보다 전체적인 밸런스가 깨지는 느낌?
일단 단맛이 너무 세지고 메케한 그 느낌도 훨씬 세집니다(이걸 타격감이라고 하겠죠?)
개인적으로 빡센 연초류 힘드신 분들은 최근 기기로는 비추합니다.
제기준 목부터 가슴까지 뜨거운 느낌?이 들어요.
연초할때도 가슴이 뜨거운 적은 없었는데
최근에 구입했고 제일 적당하다 생각하는 베이포레소 크로스미니로도
발라리안이랑 비슷합니다. 많이 빡세요.
이거하다 크오크 하면 크오크 연기가 폐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크오크 뒷맛은 느끼해서 불호인데
뭔가 이걸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숨들어올때부터 나갈때까지의 그느낌?
그 과정의 느낌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엄청 부드럽게 들어와서 나가요.
이걸 바디감이라고 하나..
갑자기 크오크 바디감으로 글이 셌는데
발렌시가도 바디감 자체는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저는 너무 목부터 가슴까지 화~~하게 올라와서 정확히 느낄 수는 없겠네요.
억지로 넘기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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